내가 과연 무협을 쓸 자격이 있을까...

 

 

최근들어 제가 무협이란 장르를 잘 이해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글쟁이인지

 

의문이 든답니다. 장르문학에서도 무협을 가장 좋아했고 보아왔었는데

 

최근에는 글을 쓰면서 이게 무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많아요.

 

쓰면 쓸수록 태산같이 몰려오는 걱정과 고민때문에 돌아버리겠군요 하하...

[물물방울]

자격은 고정된 것이 없습니다.

[담화공]

앗, 댓글천사 물물방울님 ^^

[다훈]

국회에서 자격을 규정하는 법을 만들지 않는 한 자격 제한 따위는 없음. (만들면 정신 빠진 국회고......) 누구나 쓸 수 있고 누구나 칭찬과 비난(-,.-) 받을 수 있습니다.

[[탈퇴계정]]

제가 쓴 글보다 무협같은신데요. 흑흑 , 저도 무협으로 참 많은것을 경험도 하고 지금 이렇게 좌절했습니다.크흑흑흑!

[반포아찌]

과연 자격을 누가주나요..주체는 작가님이죠..물론 고민이 많으 시겟지만 목표한대로 생각한대로
쭈욱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물론 사전 자료준비 만큼은 철저히 하시고 스토리 라인 완성하신다음 살붙여 나가시면서 글 완성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구유[舊遊]]

에로여우님 글 굉장히 좋던데요!
그런 말 하시면 안되요!!! ㅠㅠ

[월하몽]

저야 말로 염치 없어 감히 엽쭙지도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본인 이름도 한자로 못 써서 입국카드 쓸때 민증을 꼭 가지고 다니는 제가,
무협을 논하며 가당치 않게도 무협이랍시고 끄적이고 있습니다. (로맨스에 가깝지만요)
이렇게 뻔뻔한 저 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힘내세요!!

[삼라군상]

정통 오리엔탈 판타지라고 했으면서 사자성어들도 나오고 무협용어들이 막그냥여기저기막그냥 나오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