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 한 장으로 팍 줄이기.
...보기 흉하네요.
아까 만들다가 잠들어버려서 지금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탈락자도 많으니까 변화가 많은 것처럼 보이네요.
탈락자는 3명.
라멘 님의 전격의 마투사
유하(流河) 님의 왕의 실험실
잊혀진계절 님의 잊혀진 계절
....탈락자 찾는 것도 일이네요. 잊혀진 계절 님은 연락 주셔서 알고 있었지만, 친우 분이 사고라니..아무쪼록 쾌차기원을...
다음엔 장전하고 완주할 수 있길 바랍니다.
중상위권 3분이 탈락하셔서 그 뒤의 사람들이 거의 다 오른....
이번엔 5명 제치신 가후선생 님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합띠다. 하지만 별 차이 없었다.
반면에 그 와중에 하락하신 흑묘석 님과 파르나르님.
제가 어제 늦은 이유는...중요한 게 없어져서...멘붕 타다가..찾고...또 찾고 어느새 시간이 그렇게...결국 못 찾는다는 결론이 났지 말입니다.
뭐, 그건 넘어가고
...이 글의 덧글에 관해 생각해봤습니다.
1. 마아카로니 님이 제 작품도 보시는 독자 님이라면 주군으로 모시겠습니다.
(참전자가 아니신데 덧글 감격. 게다가 거의 첫빠.)
2. 4위이신 김태신 님의 덧글은 ‘새벽에 글을 올려야만 달린다.’
3. 외기인 님, 환빛환웅 님은 언제나 감사를 드려도 모자랄 판이다.
4. 덧글 다시는 참전자 분들 감사하다. 그런데 안 다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 슬프다.
...네, 뭐 이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덧글에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분들도 계시고...
뭐, 이 정도면 연담란에서 꽤나 잘 나온 덧글 수라고 생각해야 마음이라도 안정될 듯.
아니면 답글을 다 달아야 덧글이 그나마 많아 보이려나..
(그래. 괜찮아. 이런 일 수없이 겪었잖아. 내 작품에서..)
아, 갑자기 눈물이...분노의 헬스를 다녀오고 글을 써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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