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천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막상 찾아보면 제 취향인 소설이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제 취향인 소설 특징 1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작가가 떠먹여주는 기연을 주인공이 덥석덥석 물어받아 강해지는 형식을 정말 싫어합니다. 

우리가 평생 만날까 말까한 일이기에 기연이라 불리는 것이지. 주인공처럼 그렇게 계속 나타나는 기연이 과연 기연이겠습니까.

특징 2. 성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강하다는 식 두루뭉실하게 최고라는 식은 싫어합니다.

특징 3. 눈치 없는 고자 남주인공을 싫어합니다.

[달빛물든]

앙신의강림 추천합니다.

[엄청느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앗!

[꿈의도서관]

월야화 님의 철혈의 병사...(퍽!!)

명인k 님의 하트의 반이요.

[꿈의도서관]

철혈의 병사는 초반부를 읽고 있었는데 공모전으로 휴재하신다기에 쉬고 있습니다. ㅇㅅㅇ;

[엄청느림]

억 읽고 계셨다니! >_

[whitebea..]

딱 바람과 별무리네;

[水流花開]

추강!

[[탈퇴계정]]

전 요새 활극과장 꽂혀가지고 완전 재밌게 보는중 ㅠ 근데 아직 연재량이 너무 적어서 추천은 못하겠어염ㅋㅋㅋ

[[탈퇴계정]]

활극과장으로 검색하면 안나오고 활극 과장 띄어쓰기해야나오네여 ㅋㅋ

[익명의작가]

흑흑 너무해요!

[니키타]

Prosperity님의 타이탄 인게이지 추천드립니다.
고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애초에 목숨달린 문제가 있는데 썸탈 여유도 없을테고
성장물입니다. 이계진입물인데 진입전까지가 현실적이더군요. 주인공의 기연은 결국 읍읍읍 하나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