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년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을 알고 싶습니다.

  이제 슬슬 2013년도 막바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3년도 작품중에서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을 알고 싶습니다.

  사실 책을 사서 보고 싶어도, 돈 문제를 떠나서 사서 볼만한 책들을 찾기가 힘듭니다.

출판사 소식을 매일 열람하지만, 거의다 단물빠진 현대물(조폭+학교+싸움물) 혹은 소개글이 재밌어 보이길래 샀는데 1권도 보기전에 하차한 작품들...

  볼만한 책에 목마른 한 사람이 여러분들의 추천을 구걸해 봅니다.

  (2013년도 신작중에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희곡]

비출품작중 만상조님의 바탈리온사가 추천드립니다

[캡틴백선생]

음 부끄럽지만 내인생에해뜰날 어떠신지요
싸움도아니고 학원물도아니고 딱히 조폭이나오지도않습니다.

[코로롱]

dee님의 십대고수 추천드립니다

[코로롱]

아 출판작 중에선가요? ^^;

[크라카차차]

양아치 재밌습니다 에뜨랑제 2부격인데 배경은 현대물입니다 책으로는 3권까지 나왔음...

[환상회랑]

책은 아니지만 무능력 이계인 추천합니다.

[KIMas]

예 감사합니다.

출판작중에서 이번년도 명작을 알고 싶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천백랑]

플래티넘
-안드로메다
-사제
일반&작가 연재
-토룡승천기
-좀비림
-잊혀진 신들의 세계
를 꼽아봅니다 ㅎ

[무한의공간]

- 칼끝에 천하를 묻다 (오채지)
- 십대고수 (dee)
- 이소파한 (동방존자)

셋다 무협인데,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들입니다.
문제는 아직 연재가 안끝났다는 점 ㅠ

[NewtDrag..]

흠... 라이트노벨을 좋아하시려나 모르겠는데요. 키노의 여행이라는 좀 감동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그런 시구사와 케이이치라는 작가가 쓴 라이트노벨이 있습니다. 상당히 내용이 난해하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혹시 정말 막장스토리 건 뭐 건 간에 그냥 재미만을 원하신다면야... 엄청 유치한데다가 짜증날 때까지 있지만, 웃기기로는 최고인 학원 키노를 추천하고 싶네요. 둘 다 같은 작가가 쓴 거랍니다. ㅋㅋ

[최지건]

그 작가 책 어렸을 때 재밌게 읽었는데... 혐한 우익 성향이라는 걸 알고 정을 뗐죠.

[낙엽사묘정]

출판작으론 마법사의 도시, 이차원 용병, 칼끝에 천하를 묻다 정도...? 또 하나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천하삼십육검 작가님 작품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