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란 이름에 뒤통수를 맞은 기분입니다.

 헤르메스란 책이 나왔길레. 강철신검님이 출판하신건가 하고 구매했는데. 도착하고서야 이름만 같은 책이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씁쓸하네요. 구매전에 작가이름을 보고 구매했어야하는건데.

 

 몇장 보고서 바로 덮긴했는데. 어딘가 구석에서 먼지가 쌓일 처지가 될듯하네요.

[지하™]

앜..... 웃으면 안 되는데 ㅠ..
저는 헤르메스 하면 이상하게 전설의 리그가 떠오른단 말이죠..
헤르메스의 발걸음이라고..

[[탈퇴계정]]

으악ㅋㅋ

[적안왕]

그런 경우가 있긴하죠.
그 책이 그 책이 아니더라...

[에나스]

으앜ㅋㅋㅋ

[이설理雪]

아이고 저런 ㅋㅋㅋㅋㅋ

[[탈퇴계정]]

전 어쩐지 통가죽 가방이 생각나네여..

[혈청]

웃으면 안되는데 왤케 웃기죠.....

[念願客]

책방에서 보고 '엇, 강철신검님이 책으로 내셨나' 했는데 자세히 보니 필명도 다르고 뒷표지에 있는 소개글도 이상했던ㅋㅋㅋㅋㅋㅋ

[[탈퇴계정]]

저는 유사한 제목, 유사한 설정, 유사한 배경으로까지 시작하는 소설에 낚인적 있었죠.
제목과 소개글만 봐서는 아 내가 연재를 읽었던 그 소설이구나 싶다가도 펴보면(....)

[세월의강]

저도.... 읽다 포기한 책이네요 ㅋㅋ

[흑천청월]

강철신검님께 환불을 요청해 봅니다. 신검님이 책임지셔야지요. 암요!

[용세곤]

루트... 근데 헤르메스로 출간한 패황강천님 지금 두 질 연재 중이군요..

[사무치다]

작가에게 모욕을 주는 새로운 방법이 여기 있네요.

[相信我]

루트미디어...

[묵수]

.....이건좀 아닌듯 한대 ㅎㅎ

[빅북]

강철신검님의 헤르메스는 책으로 출간하기는 힘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용 자체가 나라와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리..심의의에 걸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