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글쟁이pak
작성
13.10.31 20:00
조회
4,323

한담에 글의 집중을 방해할 요소들에 관한 글들이 올라온 걸 읽어보고는 식겁했습니다.

글 사이사이마다 엔터를 친다던가, 의성어가 글의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던가.

엔터 치는 것은 고치려면 당장이라도 전부 수정할 수 있지만, 제 걱정은 의성어를 대체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ㅠㅠ

 

ex ]  퍽. 퍽.  녀석이 계속해서 문에 부딪쳐왔다.

  => 녀석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부딪쳐왔다.

 

이야기 바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글 안에 있는듯한 현장감을 주고 싶은데 이런 식으로 고치다보면  마치 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를 내려다 보는듯한 느낌이 되더라구요. 아직 심해와 같은 저의 필력의 한계라고 하셔도 반박할 수 없겠지만...

부디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A형이라 지적받은듯한 기분이네요...

글 쓰는 중에 계속해서 신경쓰일 것 같아 이 기회에 고쳐보려고 합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Comment ' 29

  •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0.31 20:03
    No. 1

    녀석의 손이 어딘가에 부딪히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둔탁한 망치 소리가 금속에 부딪히는 소리인가 중간에 들려오는 증기내음이나 열기가 피부에 닿아왔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0.31 20:03
    No. 2

    들려오는 ㅡ> 느껴지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0.31 20:05
    No. 3

    써보니 먼가 이상하다.

    녀석의 손이 유려한 곡선을 이루며 무엇인가를 두드리고 있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엄청느림
    작성일
    13.10.31 20:11
    No. 4

    굳이 말하자면 의성어 의태어는 적절히 사용하시믄 된당께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네크로드
    작성일
    13.10.31 20:09
    No. 5

    녀석이 계속해서 문에 부딛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굳이 퍽퍽이라는 의성어가 필요없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글을 쓰면 느낌이 변하기 쉽습니다.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내면, 느낌의 변화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글쟁이pak
    작성일
    13.10.31 20:21
    No. 6

    그렇다면.. 주인공이 숨어서 울고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들려오는 절뚝거리는 발소리를 표현해야 할 때,
    >
    터벅. 척. 터벅. 척.
    복도 끝쯤에서 절뚝거리는 듯한 발소리가 들려왔다.
    방향의 갈피를 못잡은 듯, 발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터벅. 척. 터벅. 척.
    그러더니 다시 들려오는 발소리. 아무래도 문 바로 앞까지 온 듯하다.
    >
    여기에서 발소리의 의성어를 제거한다면 몇 독자들은 ' 저 상황에서 절뚝거리는 발소리가 어떤 소리지? ' 라는 의문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장감 또한 떨어지고 울고있는 주인공 바로 옆에서 그 발소리를 듣는 듯한 표현법이 생각나질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3.10.31 20:37
    No. 7

    독자들의 상상할 권리를 빼앗지 마세요. 각자 절룩이는 소리는 상상할겁니다.
    복도 끝쪽에서 절뚝거리는 발소리가 들려왔다. 방향을 못잡은듯 서성이던 발소리에 안도의 한숨을 쉬려는 찰나, 발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발소리는 점점 가까워져 문앞까지 다가왔다. 심장이 요동쳤다.
    대충 이렇게 쓰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뚱뚱보
    작성일
    13.10.31 23:01
    No. 8

    글 몰입중에 '터벅. 척.' 이런 의성어가 나오면..
    작가가 입으로 소리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확 깨더라고요..
    그냥 '복도 끝에서 절뚝거리는 발소리가 들려왔다.' 라고 쓰면 독자들은 알아서 상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파테
    작성일
    13.11.01 07:32
    No. 9

    현장감이 떨어지는 게 싫으시다고 하셨는데 '절뚝거린다'는 게 발소리만으로 바로 이미지 된다는 게 오히려 작품을 위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줄 것 같아요. 그냥 불규칙적인 소리가 울렸다거나 점점 가까워졌다 이 정도가 독자들도 두려움이든 호기심이든 완전히 답을 주지 않고 느낄 수 있게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3.10.31 20:16
    No. 10

    녀석이 미친 늑대처럼 자꾸자꾸 문을 들이박았다. 같은 식으로 할 거 같네요. 저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3.10.31 20:29
    No. 11

    판무소설 읽지 마시고 일반 소설들, 서점용 장르소설들 읽어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3.10.31 20:57
    No. 12

    꼭 그렇게 제외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영화에서도 보면 소리는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어벤져스나 아이언맨 같은 장르는 소리의 역할이 더욱 크죠. 판무는 전투씬도 많고 스피드하게 가는 게 보통입니다. 의성어를 사용해서 빠른 흐름에 잘 맞출 수 있고, 읽는 이로 하여금 상황을 쉽게 떠올릴 수 있게 만든다면 충분히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남발하는 건 뭐든 문제가 되겠지만, 적당한 건 뭐든 좋은 법이니까요.(범죄나 뭐, 그런건 당연히 빼고요 ;;)
    너무 많다면 조절은 하셔야하지만, 억지로 넣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은 오히려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강박관념 같은 게 생길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3.10.31 21:43
    No. 13

    현재 대다수의 글에서 충분히 남발 수준으로 과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네크로드
    작성일
    13.10.31 22:02
    No. 14

    의성어는 알기 쉬운 표현일 뿐이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닭이 우는 소리도 어떤 나라에선 코크두들두이고 어떤 나라에선 꼬끼오지요. 비슷할지는 몰라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총소리도 탕탕탕, 그러지만 팡팡팡 같이 들릴수도 텅텅텅 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의성어는 알기쉽지만 정확하지 않고, 상황에 따라서는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만화에서는 꼭 필요한 수단이지만, 소설에서는 별로 필요 없습니다.
    (만화에는 대체 수단이 없습니다.)

    글이 갖는 한계와 특성을 잘 고려하시고, 장점을 살린다면 의성어는 별로 필요 없습니다.
    요새 의성어가 남발되는 것은 만화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만화도 만화영화가 되면, 의성어 대신에 '음향'을 씁니다.
    소설에서 의성어를 쓰는 것은 애니메이션에서 '음향' 대신에 '의성어'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한번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처절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자건
    작성일
    13.10.31 23:00
    No. 15

    의성어 몇 마디로 묘사와 설명을 땜빵하려는 꼼수를 포기한다는 정도의 느낌을 가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퍽. 퍽. 녀석이 계속해서 문에 부딪쳐왔다.
    ->바깥에서 뭔가 둔탁한 것이 문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점점 더 크고 거칠게 들려왔다. 녀석이 문을 열기 위해 몸을 문에 부딪히고 있는 것이었다. 육중한 몸이 나무 문짝에 부딪히는 소리가 내 신경을 갉아먹었다. 나는 불안에 몸을 떨었다.

    누군가가 문에 거칠게 부딪히는 상황을 가지고도 많은 서사와 장면과 스토리를 짜낼 수가 있는데 그걸 고작 퍽 퍽 하는 두 마디로 매조지해 버리는 건 좀 아깝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파테
    작성일
    13.10.31 23:11
    No. 16

    제목보고 '의성어 좀 쓰는게 어때서'하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왔는데 읽어보니 좀 이상하긴 하네요. 퍽퍽 이거랑 터벅 척 이것도 너무 좀 뭐라고 해야하나 이런 글을 읽는다면 내용은 진지한데 작가가 좀 어린가 이런 생각이 들것같아요. 약간 오글오글하다고 하면 실례가 될까요.
    문에 부딪치는 장면이라면 문을 부수고 들어가기 위함일까요
    문이 곧 부서질 듯 흔들렸다. 쾅쾅 울려대는 소리가 녀석의 찢겨진 마음처럼 처절하게 다가왔다. 아득해지는 정신을 붙잡으며
    뭐야이게.. 쓰고보니 창피하네요.ㅋㅋㅋㅋ
    하여튼 현장감이라는게 꼭 소리로 표현가능한 건 아니죠. 소설인 만큼 등장인물들의 생각을 이용하거나 느낌을 이용하는 게 편하고 좋아요. 단순히 행동만 쓰는 게 아니라 행동의 이유나 동기 그 행동을 하는 기분 같은 것들을 같이 엮으면 현장감도 있고 몰입도도 있어요. 주의할 점은 너무 길어지고 많이 있으면 자칫 지루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10.31 23:36
    No. 17

    저는

    퍽. 퍽.

    녀석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부딪쳐왔다.

    를 선호하는데요.... 효과음에 부가 설명이 붙어 더 연상이 잘되지 않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3.11.01 00:06
    No. 18

    저도 독자지만 의성어보다는 서술에 따른 상황 표현을 선호합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소리는 미묘하게 다를 수 있거든요.

    컵을 떨어뜨리는 상황을 생각할 때, 유리컵을 떨어뜨렸을 때는 "쨍강"하고 소리가 나겠지만, 도자기 컵을 깨뜨렸다면 "파삭"하는 소리가 날 겁니다. 반면 쇠 컵을 떨어트렸을 때는 맑은 금속음이 나고 깨지지도 않겠죠.

    컵을 떨어뜨렸다는 상황에서도 나올수 있는 소리가 제각각인데다 어떻게 떨어지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집니다. 저는 의성어가 오히려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3.11.01 00:10
    No. 19

    문장에서 포함된 의성어라면 모르겠지만,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건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펑, 펑, 폭죽이 터졌다." 와

    "폭죽이 펑펑터졌다."는 얼핏보기에는 같은 서술인것 같지만, 받아들이는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3.11.01 00:12
    No. 20

    ex) 퍽. 퍽. 녀석이 계속해서 문에 부딪쳐왔다.
    => 녀석이 퍽퍽 소리를 내며 문에 부딪쳐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3.11.01 00:23
    No. 21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0311700 퍽퍽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9434400 텅텅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8846600 쿵쿵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8808600 쾅쾅

    그리고 사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문에 부딪히는 소리를 나타낸다면, 퍽퍽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철문에 부딫힌다면 "텅텅"이나 "쾅쾅", 나무문 같은 곳에 부딫힌다면 "쿵쿵"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의성어가 가지는 뜻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사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체 두개가 부딪혀서 내는 소리만해도 표현이 수십 가지가 넘습니다.

    녀석이 퍽퍽 소리를 내며 문에 부딪쳐왔다.
    녀석이 텅텅 소리를 내며 문에 부딪쳐왔다.
    녀석이 쾅쾅 소리를 내며 문에 부딪쳐왔다.
    녀석이 쿵쿵 소리를 내며 문에 부딪쳐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소나기
    작성일
    13.11.01 00:52
    No. 22

    생동감과 상상의 자유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건 쉽지 않겠네요.

    다만 의성어를 완전히 빼는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3.11.01 01:03
    No. 23

    소설의 묘미는 독자를 상상하게하는거죠. 그런의미에서 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의 여지는 남겨두시고 의성어도 필요할때만 쓰시는거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wwwnnn
    작성일
    13.11.01 01:04
    No. 24

    잘시는 ->잘쓰시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오빠나야나
    작성일
    13.11.01 03:04
    No. 25

    남발하는 것이 문제죠.
    MSG도 적절하면 정말 좋은 조미료죠.

    그리고 의성어를 완전히 배제하면
    무협/판타지 특유의 현장감이 떨어질 수도 있겠죠.

    정말...쉽지 않은 일입니다.

    작가님은 존경받아 마땅한 작업을 하시는 겁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ArroTic
    작성일
    13.11.01 03:08
    No. 26

    어렸을 때 정말 인상깊었던 영화가 있는데요. 네버엔딩스토리 라는 영화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엄청난 특수효과와 멋진 장면들로 가슴이 뛰었는데 지금보니 엄청 유치한 거죠.
    의성어는 작가님이나 독자에게 빠르게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그 이미지를 제외한 모든 상황을 거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활자는 영화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글에 독자 하나하나마다 머릿속에서 각기 다른 영상이 그려집니다. 대신 작가가 의도하고자 하는 부분이 설명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게 필력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3.11.01 03:46
    No. 27

    작가의 상상속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본문 내용을 보니 제 생각에는 무엇보다 어휘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책을 읽으실때 인상깊은 장면을 발견하면 작가가 이 장면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를 생각하면서 다시 읽어보세요.
    그리고 그 장면을 자기식대로 써보는 연습을 하는겁니다.
    대학시절 어떤 수업에서 출석과제로 직접 경험했던겁니다.
    그 당시에는 머리쥐어뜯으며 했었는데 큰 도움이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철학도
    작성일
    13.11.01 09:28
    No. 28

    의성어를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문학에서도 작가가 의도적으로 쓰는 경우가 있고요. 의성어를 쓰면 절대 안된다는 얘기는 오히려 틀린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너무 과하게 의성어에 의지하면 본인의 필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문학에서 그런 의성어를 굳이 적는 경우 그 작가는 다른 방법으로도 많이 표현할 수 있는데도 가장 효과적인 표현방법을 고민해서 그렇게 쓰는 거니까요. 그런 방식으로 현장감을 더해주는 것이 필요한가 따져봐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RENEK
    작성일
    13.11.01 19:12
    No. 29

    저도 윗분에 동의해요, 의성어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는가가 작가 역량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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