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의 말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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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죄라….그거라면 내가 알지..”
“가난한 부모 아래 태어난 죄가 첫 번째요…!”
“배가 고파 바르게 성장하지 못한게 그 두번째요…!”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죄가 세번째요..”
“마지막으로 가장 큰 죄는 이제껏 사내 답지 못 헀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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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을 보고도 추천을 하여 독자들이 모여들면,
혹시나, 출판을 위한 연재중단으로 갈까봐서,
추천은 커녕 댓글도 제대로 못달고 납짝 엎드려 글만 보고 있다니,
우리 진우의 말대로
여제껏 사내 답지 못하였습니다.
최근 수년간, 제 기준으로, 제대로 된 무협입니다. 특히 임준욱님의 글을 좋아 하셨다면,....
부담없이, 막힘없이 흘러 갑니다. 그간 쌓인 글도 꽤 되고.... 곧 연재중단될지 모르니 서둘러서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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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삿갓선상
당신이야 체면치레 하지만, 우리는 손가락이 없어 추천 안하는 줄 아나...
그러다 연중되면 우리까지 도매금으로 넘어 가자나,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응~
진우 팬 클럽 회원님들께,
진우가 백호 고당명에게 한 이야기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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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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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혼을 사라서 쓰는 작가님의 “파락호 진우” 에게로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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