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무협소설 과 판타지소설을 읽어온 초보작가 입니다.
처음 에는 단지 대리만족하기 위해서 읽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품을 읽는게 아니라 그저 제가 대리만족을 하기 위해서 읽었던 책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도중 글을 쓰게 되었고 그러고나서 다시 장르소설의 책을 읽으니 상당히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그 작가는 왜 이렇게 전개를 했는지 부터 시작해서 안보였던 내용들이 저의 머리속에 박히면서 저를 혼란에 빠지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혼란함에 글을 연중하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즐겨보려고 합니다.
나만의 세계를 완성하고 또 다른 작가님께서 만든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독자님 들도 작가님들도 항상 홧팅해주세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