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
13.03.21 01:08
조회
5,126

순수문학 / 판타지문학

굳이 이렇게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뭐 소재의 개념 자체가 다르고 세계관 자체도 판타지 쪽이 이계를 다룰 확률이 좀더 많다고 하긴 하지만,


사실 둘다 소설이잖습니까?

영어로 Fiction 이란 말입니다.


허구죠, 허구. 작가가 그럴 듯하고 재밌게 포장해서 만든 글.


저는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지금도 순수문학과 판타지문학을 가리지 않고 쓸 예정입니다. (고3이라 쓸 시간이 ㄴㄴ한건 이해해주시라 믿습니다.)


한국 문학계에선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순수문학을 쓰는 사람은 순수문학만

판타지문학을 쓰는 사람은 판타지문학만


이거가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스페셜리스트 차원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200년 전 태어난 에드가 앨런 포가 여러 장르를 섭렵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시, 공포, 추리, 판타지(지금의 판타지와는 다르죠.) 등등..


하물며 200년 전에도 그랬는데, 지금 그런 작가가 하나도 없다는데 도통 신기한 일입니다 ;;


제가 항상 고민하고 지적하는 사항입니다.

다양성의 변혁이 절실하게 필요하게 느껴지네요.


뭔가 대책이 없을까요?


Comment ' 28

  • 작성자
    Lv.55 아스페르
    작성일
    13.03.21 01:12
    No. 1

    다방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방면으로 글을 쓰겠지요.
    단지 그 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장르보다는 소재의 다양성을 추구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21 01:14
    No. 2

    소재의 다양성에 대해선 작가의 기본 소양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언급하진 않았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아스페르
    작성일
    13.03.21 01:26
    No. 3

    그러나 분명 비슷한 소재에만 천착하면서도 무서울 정도로 색다르게 변주해내는 작가도 있지요.
    장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소재와 마찬가지로 이러저러한 다양성을 보이는 작가가 포우만 있겠습니까. 당장 봐도 러브크래프트라거나 이원수라거나...
    하지만 한 가지 장르만을 쓰고 그것으로 높은 수준의 성취를 얻은 작가도 많지요.
    다양성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순문학과 장르문학이라는 구분법이 웃기다는 것에도 동감하지만, 여러 장르를 쓰는 것으로 이러한 장벽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은 과장이라고 봅니다.
    글은 그냥 글이에요. 세이어즈의 글은 단테의 신곡이건 피터 윔지 시리즈건 그냥 세이어즈의 글입니다. 주크 님의 글도 마찬가지지요. 뛰어넘을 장벽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요. 누구의 글은 어느 장벽 안에만 갇혀있지만 누구의 글은 그런 장벽을 넘어 여기 저기 돌아다닌다, 이런 인식은 이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1 01:34
    No. 4

    줔님을 뭐라고 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장르에 구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강학상 학술적 분류이거나 도서관용 혹은 ISBN코드용 분류일 뿐입니다.
    실제로도 미국의 아동용 애니매이션 즉 카툰, 스폰지밥같은것은 아이들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세상에대한 디스가...성인용 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1 01:12
    No. 5

    제견해는
    그냥 출판사 밎 기존작가들간의 신구 대립 및 밥그릇 싸움입니다.
    물론 복잡하지만 주로 그것을강조하겠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21 01:15
    No. 6

    글쎄요, 그러기엔 구권력이 너무 센 것 같네요 ㅎㅎ

    교보문구는 어느 편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폭새
    작성일
    13.03.21 01:23
    No. 7

    편나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3.21 01:24
    No. 8

    음.. 대한민국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정치부터 종교까지 ㅇㄱ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21 01:27
    No. 9

    단순한 개념아닐까요.

    저희들이 장미꽃, 무궁화꽃 구분하지만
    지식을 넘어선 자에게는
    그저 향기로운 친구에 불과하듯이 말입니다.

    개념과 지식은 유용한 도구이나
    거기에 얽매이면 저희들이 지식의 도구가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1 01:28
    No. 10

    그리고 찾아보시면 경계의 구분은 모호합니다.
    순수문학속에 판타지보다 더판타지적인 시대를 앞서가서너무 생소하고 몽환적인것이있을수있고
    판타지에도 강력한 현대사회에대한 경고나 순수문학보다 더한 새로운 경향을 한 그런 뭐시기뭐시기들이 있죠...
    다만 다른것은 몰라도 특히 최소한 지리에대한 고증이나 역사 한문 국어에대하여 민감한 무협장르보다 판타지의 진입장벽이낮아서 정말 누가보더라도 비문학적이고 사실 출판되면 누구라도 사서보지 않을것이 뻔한글들 하지만 흥미로와서 스크롤 내려가면서 볼만한글들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체 뼝균적인 질을 낮추는 것으로 보일 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1 01:31
    No. 11

    가령 판타지 등장인물이 뭔가사고 하면서 결론을 찾아내고 숨은것을 밝혀내면 '추리'가 들어 간 것이고 그 인물이 겁에 질리면 '공포' 남자주인공이 이성등과 긴장관계를 갖게되면 로맨스 갑자기 뭔가 현실에 있는 개념을 설명하면 논설문 주인공이 일기를 써놨다면 수필...
    질적인 일부 차이는 인정하겠지만 경계는 모호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3.21 01:32
    No. 12

    어..어그로같은 단어 쓰면 경고먹을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3.03.21 01:33
    No. 13

    일반적으로 그 구분은 소재의 차이보다는 주제의 차이로 구분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조원종
    작성일
    13.03.21 01:45
    No. 14

    아 이게 제가 늘 말하고 싶은거...경계를 만들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때에 따라 판타지적요소를 스릴러적요소를 순문학적요소를 집어넣을수있어야한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21 01:56
    No. 15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다 학생인데 왜 구분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1 01:57
    No. 16

    생각보다...하다
    생각의 틀을 넓히시면 충격이 덜합니다...
    그리고 세상은 생각보다 더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때론 더잔인하고 부조리하죠...

    건필하시고 좋은일 기대하고 살아갑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1 01:59
    No. 17

    창과 방뼤는 우리의 일상입니다.
    태로는 공격하고 때로는 수비하는것이 인생이고 때로는 다막고 때로는 다뚫는데 다뚤ㅆ는거랑 다막는게 부디치는 답안나오는경우가 있는것이 사람입니다.
    창과 방폐...
    모순...
    Chaos....


    한판하고싶다...라고쓰고 자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21 02:29
    No. 18

    방패............. 부딪...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3.21 01:57
    No. 19

    경계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분류를 위함입니다.
    무협소설 추천해주세요. 이 말이 가능한 이유가 '무협소설'이라는 분류가 있기에 가능한 겁니다.
    전 세계 모든 소설을 모두 '소설'이라고 칭하면 대체 무슨 수로 이러한 분류를 할 것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1 03:45
    No. 20

    엔띠님이 깔끔하게 정리 해 주신듯하네요.

    판타지소설을 쓰던사람이 순수문학을 집필하는건 몇몇을 봤지만, 그 반대는...글쎄요

    지금 시장에 자리한 국내'판타지'소설중 작품성에서 내 돈이 아깝지않은글...은 글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즐겨보는 문피아에서의 판타지소설이 서점에서 사서보는 책과 같은분류로는 전혀 생각되지가 않네요.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엄청난 조사와 자료준비 알찬스토리라인 구성 거기에 약간의 판타지적요소를 첨가하고 정말 잘 만든 책을 과연 지금 판타지소설을 출간하는 출판사에 맏기고싶은 작가가 있을까 싶네요.

    일반 소설로 출판하는게 훨씬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지금도 은근히 여러가지 요소를 첨가한 소설이 찾아보면 한둘은 있습니다. 믹스하기 어려워서인지, 도전을 하지 않아서인지 많이 보이진 않지만요. 하지만 타이틀은 절대 판타지가 아니죠.

    전 참 판타지 무협 소설을 좋아하고 즐겨보지만 추천하긴 부끄러운 장르분류라 글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3.03.21 03:53
    No. 21

    제가 평소 생각하는 장르문학은 폄하하면 대충써도 소설이라 해주는글?

    정말 잘쓰는 몇몇분에겐 참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뭐랄까. 판타지소설중에 내용이있는글이 생각보다 없어요.

    현실감 있는 글도 잘 없구요.

    전 판타지소설은 머리를 비우고싶을때, 복잡해서 다른생각 하고싶지않을때, 이동중에 짧은 비는시간에 읽고
    일반소설은 뭔가 실감나지만 색다른 상상을 하고싶을때. 언젠가 가본 어느곳을 추억하며, 또는 가보고싶은곳을 상상하며 현실감있는 책을 고를때. 뭔가 색다른 지식을 채우고싶을때 읽어요.

    제 근처 지인들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 판타지소설은 비울때. 일반소설은 채울때 읽는다는 느낌이랄까요.

    1Q84가 판타지소설로 정의될 수 있다면 일반소설과 판타지소설의 경계가 필요없어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3.03.21 06:58
    No. 22

    국내 장르판 작가분들을 제 빠심을 제외하더라도 에드가 앨런 포에 가져다대는건 무리수라는 생각이 드는걸요.
    막말로 상업성 위주라 팔리는 글이면 출판이 되고, 대여점이 있어서 그마저도 수준이 떨어질만큼 떨어지는 판국인데 말이죠.

    장르 문학을 평하는데 사회 시류라든가 권력이라든가 칭하는건 코미디란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그런게 개입될 정도로 큰 시장도 아니구요.
    저작권 의식이나 작가 의식이나 프로 의식이나 거기다가 수준까지 뭐 하나 장르판 전체적으로 순문학에 비해서도 함량 미달이죠. 일부 작가분들을 제외하면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1 08:08
    No. 23

    ISBN분류~~
    도서관에 책 꽂을라고 만든 분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천사知인
    작성일
    13.03.21 08:33
    No. 24

    우리나라에서 아직 장르문학이 순수문학쪽에 대해 이런 얘기하기에 시기상조 아닌가요? 역량 자체가 틀린데. 한페이지 쓰기위해서 몇일 몇주를 고민하거나 썼다 지웠다 하는 사람도 없고 장르 문학을 쓰는 작가 조차도 이걸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쓰는 사람이 몇 없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3.21 09:20
    No. 25

    음... 다른 작가분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가휼
    작성일
    13.03.21 11:51
    No. 26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이죠.
    정규대학 코스 밟고 간호사 된 사람들이 고작 학원 6개월 다니고 간호조무사 된사람이랑 같은 취급 받으면 당연히 열받겠죠.
    그리고 평균치를 따져보세요.
    질적으로 어느쪽이 더 우수한가. 몇번이나 말하지만 노력만 가지고 되는건 아니잖아요. 이런거 따질때는 결과물로 따져야죠.
    순수문학들의 문학성과 판타지 책들의 문학성을 놓고 따지자구요. 그래서 순수문학 작가들이 처음에는 판타지 작가들 작가취급 안해줬죠. 자기들은 몇년씩 고생해서 겨우겨우 등단하고 책내는데 판타지는 고딩들도 자위소설 휘갈겨 써서 출판하고 작가랍시고 떠들어대니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겠습니까.
    지금이야 돈이라는 경재적 상황때문에 상황이 많이 나아졌지만, 그 이변에 갈린 의식은 변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또한 지금도 어디가서 자신있게 작가라고 말 못하고 글씁니다라 하죠. 스스로 작가라는 타이틀이 어울릴 정도라고 생각도 안하고, 진짜 뼈를깍고 살을 내어 글을쓰는 분들에 대한 예의로라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명확하게 구분지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구분을 지어놔야 나중에 판타지 문학이 경재적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순문학을 싸잡아 먹었을때 티가 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3.03.21 12:28
    No. 27

    장르문학과 순문학의 지향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장 메카니즘도 그렇고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와 같은 자기비하나
    공부 잘하는 x과 못하는 x 정도의 확연한 경계를
    그어놓는다면 절대 넘을 수는 넘사벽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3.03.21 18:12
    No. 28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도 소설과 SF, 판타지 물은 구별해서 쓰는걸로 아는데요 ㅡ_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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