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받습니다.

여러분이 좋게 보셨던 글.

이 아니라, 그 글을 쓴 분들을 추천받습니다.

과연 이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사람인가.

그럴만한 작가일까?

계속 잘 쓸까?

그렇다면 지금 쓰는 글은?

.....

왜 물어보는 걸까요?

지난 번 말씀드린 이야기 있습니다.

한 분이 제게 돈을 맡기면서 어려운 작가에게 나눠주면 좋겠다고.

너무 많이 나누면 도움이 안 될테니, 적절히 나누려고 생각합니다.

절반은 제가 생각하고, 나머지 절반은 여러분의 추천을 받아서 심사를 해볼 생각입니다. 그중 괜찮은 방안으로 이번주 설 이전에 확정하여 지급하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

누굴 추천하고 싶으신지.

[케이크]

라만차의 전사와 생존시대 작가 핵지뢰님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1빠

추천강화를 위해 답댓글 달아주세요^^

[사생]

댓글이 아니라 쪽지로 남겨야 할 것 같네요 ^^;;
추천하신 분의 의도도 중요하겠지만, 추천 받으시는 분이 부담되실 수도 있으니 ^^;;

[케이크]

좀 그런긴 하겠네요^^;;; 하지만 글이 너무 좋다보니 독자로서 추천을 해야될 것 같다는...

[진찰주]

약먹은 인삼님, 핵지뢰님, 뱉은껌님, 유명 작가분중에는 이영도님이 계시지요... 근데 이영도 작가님 빼고 나면 왜 필명들이 이모양 ㅋㅋㅋ

[뚱뚱한멸치]

해의 그림자를 쓰시는 김은파님!
많은 자료를 찾아내어 연구하고 재구성해서 글로 나타내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될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어려운지 안어려운지는 몰라도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리...^^

[강춘봉]

늙은 용병과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쓰시는 마지막한자님!
폐쇄구역의 니르바나 님!

[준석이]

마지막한자님과 뮤로님 추천합니다!

[Daria]

추천 강화합니다!

[원월]

티그리드님 추천합니다.

[水流花開]

제 생각에는 어떤 특정작가님을 추천 받기 보다는
기준을 정해 그 선을 넘는 사람 중에 추첨으로 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최근에도 계속 문피아에 기여(글을 올리는) 하는 동시,
총산 100회 (쓴 소설을 다 합쳐서) 이상 올리신 작가님들 중에서
문피아에서 베스트 100 내에 든 적이 있는 (기록이 존재한다면) 분을 뽑아

공지를 하신 후에

그 중에서 몇 분을 추첨하면 좋지 않을까요?

추첨에 당첨되지 않아도 우수 작가로 회원들에게 홍보도 될 것 같고요...

[水流花開]

물론 위의 기준은 문피아의 사정을 잘 파악하시는 문주님께서 적당히 손 보셔야 하겠죠.
소설의 분야에 따라 당첨 인원을 조정할 수도 있고요.

[금강]

공지는 안하고 작가에게만 통보하려고 합니다.
공지하면 공연히 안 된 분에게 상처가 되니까요.

[요하네]

제 유일 선호작 테라의 눈물 추천합니다

이스텔지아님의

[치자꽃]

북금곰씨 님이요 ^^

[마비류연va]

안드로메다 강철신검 님 추천합니다

[똑딱똑딱]

약먹은인삼님, 핵지뢰님, 캔커피님, 설검화님, 티그리드님을 추천합니다

[용세곤]

사수야뢰의 청운하님

[관심]

약먹은인삼님과 강철신검님 추천합니다

[물물방울]

입동(천상귀), 천지(고무림)님을 추천합니다.

[눈겨산환]

김은파님(천지인, 해의 그림자), 야류노님( 코드브레이커, 프리컨디션, 더키 등) 추천합니다!

[감농장]

강철신검님이요

[불死조]

우울함님이요

[Daria]

뮤로님, minato님, 우울함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장마법사]

작가분이 독자분들 댓글에 친절히 답글올린것에 대한것도
반영 되엇음 합니다

[無雙狂人]

십만대적검을 쓰신 오채지 님을 추천합니다.
이런저런 말이 필요 없이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글을 써 주시는 분이시죠.

[원월]

오채지님은 초청작가신데요. 프로 작가시잖아요. 추천에 초청작가는 비대상 아닐까요.

[[탈퇴계정]]

비상(飛上)님 추천합니다.
꽤나 재미있게 쓰십니다.

[以至無爲]

견마지로님, 동방존자님, 영아의별님 추천합니다.

[지드]

RALL님 Minato님 聰님 홍길둥님 김수님..

[붉은오리]

약먹은 인삼,강철신검,이그니시스,가글,페이트노트,오채지님이요^^

[미양사랑]

'잊혀진신의세계'를 쓰신 '네크로드'님과 '이소파한' 을 쓰신 '동방존자'님을 추천합니다.
걸작을 쓰신 두분인데 요즘 두분 모두 슬럼프에 빠지셔서...
이런저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응원할 겸 좋은 작가들께 힘을 북돋아 드리는 기회가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