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히지 않는 재미없는 단어와 문장을 끄적이는 사람입니다.
(글을 쓴다는 표현도 죄송스럽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도 있을 거 같고요.
다만.
판타지라는 분야에서 중세를 배경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고증 이상의 것들. 마법이나 뭐 그런것들이겠지요.
그런 분야에서는 자유로이 날개를 펼치시되
어떤 특정 시대가 배경인 경우에는 그 시대의 역사적인 풍토나 흐름같은 것은 사료등을 조금 참고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알로하신께서 강림하신지 수억년이 지났고 그 동안 조작된 역사라는 부분도 있겠지만 역사를 완전히 부정할 순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게 풀어쓰면 그것또한 즐겁지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알로하알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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