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사, 묘로링님께 고맙습니다.

대종사님이 다신 댓글을 보면서 글이란 무엇일까, 내가 쓰는 소설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등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묘로링님을 보면서 묘로링님이 다신 댓글을 보며 왠지 모를 불쾌함을 많이 느꼈는데 그게 열등감이고 자격지심이구나!를 깨쳤습니다. 덕분에 마음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께 고맙습니다.

많은 좋은 말씀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저를 공부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렌아스틴]

묘로링님은 비평가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분이시죠.ㅎㅎ

[묘로링]

뭐라..할말이 없네요. 요즘 맨붕이라서 많이 충동적이고 까칠합니다. 죄송합니다.

[묘로링]

신유님 이전에 저에게 쪽지를 쓴 적이 있었죠?
도대체 왜 저에게 쪽지로 인사를 했던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혹시 이전에 저를 아시는 분인가요?

[[탈퇴계정]]

아 평론을 너무도 냉철하면서도 멋지게 하는 분이길래

글쓰기에 대한 좋은 책을 추천받거나 글쓰기 지침같은 걸 여쭐 수 있을까 해서

쪽지를 보냈었습니다 ^^;

[kazema]

훈훈한 문피아라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