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은 분명 위대한 왕이지만 최근 너무 많이 나와서 지겨운 감이 있었는데 이 소설은 세종이 안나오지만 조선초를 배경으로 하고있어 신선한 느낌이 드네요.
주인공은 세종의 형인 양녕대군의 어린시절로 빙의해서 그대로 세자가 됩니다. 약간 미리니름 하자면 한양건설이나 상공업을 중시하는 행보를 보이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흥미진진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저는 재밌게 보고 있고 대체역사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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