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천글은 처음이라 잘 못쓰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우선 이 작가님은 3작품을 완결하셨고 이전작 ‘기억을 든는 회사원’을 재미있게 봐서 따라갔습니다.
지금은 역시 따라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갑자기 게임회사 재벌이 서지훈(쥔공)을 찾아옵니다. 몇가지 얘기를 하다 갑자기 서지훈의 어머니가 했던 말을 그대로 말하고는 자신이 아버지라고 밝힙니다.
아버지는 프롤이 끝나고 1화에서 죽습니다.
원래 시한부 인생이었다고 합니다.
죽으면서 사이코매트리(?)와 비슷한 능력을 물려줍니다. 서지훈에게 어떤 장소에 가면 그 사람이 대화한 내용을 듣는 능력이 생깁니다.
서지훈은 아버지의 유언대로 게임 회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과장이라는 낮은 위치로 들어가 잘나가는(?) 낙하산이 됩니다. 암행어사처럼 회사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여기선 서지훈으로 살게 됩니다.(1년 후 권지훈으로 나타날 것 같음)
아버지가 남긴 홀드라는 회사가 하나 더 있습니다. 건물이나 자산등을 관리하는 회사인데 거기서는 대표이사로. 즉 권지훈으로 살게 됩니다.
쥔공성격 : 무난. 약간 의심병?. 꼼꼼하고 치밀한 편.
히로인 : 아직까지 없음.
명대사 : 그럼 이번에는 제가 돈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리죠. 회사는 수금하러 나오는 겁니까? 뭐하냐. 저녁 안 시키고.
장점: 속도가 빠릅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몰입감이 좋습니다. 쥔공과 주변 인물들의 캐미나 대사가 사실적이고 가끔 멋있기도 합니다.
단점: 현재 15화라 아직 분량이 적습니다. <--- 이거 빼고는 아직 찾기 힘드네요. ^^;;
아레나 때문에 볼만한 작품을 찾기 힘들었네요.
형편없는 추천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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