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 째, 개인적인 취향에 맞았고
둘 째, 간 만에 볼 만한 작품을 찾았는데 작가님이 조회수
안나온다고 조기 종료 시킬까 봐 조금 염려스러워서죠.
예전에 이 소설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땐 소설 제목과
일러스트를 보고 장르 소설이라고 생각이 안들어서
패스했다가 두 번 째 이 소설을 다시 발견하고선
순수나 참여 문학에선 이런 소설 제목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서 조금만 봐볼까 하다가
이렇게 추천을 하고 있네요.
큰 스토리는 주인공이 모래 속에서 바늘 찾듯이
신인 작가와 그 작품을 발견해 띄우는데 성공했으나
작가의 죽음으로 인해 작품 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생활함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SF 이능 초인 빌런 에이리언 행성 우주비행선 등의 요소가
잘버무려져 있으며 약간의 착각물도 포함되어 있고
기본은 현재 시점으론 학원물입니다.
주인공의 이능이 특이해서 어디 꿀리지 않으며
원작의 스토리와의 괴리를 막기위한 노력이
볼만합니다. 아, 물론 고구마는 아직 먹어보질
않았네요 요즘 트랜드죠
마지막으로
이런 추천글이란게 양날의 검과 같아서 많이 망설이다가
써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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