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연찮게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는데, 제가 원래 싱글플레이 RPG게임을 좋아하고, 마침 작가님 글 스타일이나 내용이 저랑 매우 잘 맞아서 재밌게 읽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라면 물론 계속 읽었겠지만 추천은 안했겠죠. 하지만 내용이 이어질수록 단순히 “게임”을 넘어선 무언가가 작품안에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흔한 게임 장르가 아니에요. 유명 완결작이랑 거의 동급의 재미를 저에게는 선사하고 있습니다. 스포가 될수 있으니 자세한건 직접 확인을....
어쨋든 완결작 2개보고 지금 3개선작후 보고있는데 그간 여러 작품 중간에 구매했다가 하차하는것을 조금 반복하면서 저한테 맞는 작품을 찾고 있었는데 참 저랑 잘 맞고 재미도 있는것 같습니다. 진짜 재밌는데 선작이나 구매/대여 횟수가 넘 적네요...ㅜㅜ 이렇게 추천글 써서 작가님한테 힘줘서 빨리 글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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