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9중대 행보관이라는 글을 썼던 작가님의 글입니다.
요즘 레이드가 강세라서 그런지 잘썼음에도 생각외로 많이 읽지를 않네요.
아니면 제목때문인가?
현대 판타지고 무술을 익힌 주인공이 현대에서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요즘 추세에 반하는 정의로운 주인공이 나오지만 나이든 작가님들의 글처럼 고루하지는 않습니다.
개성있는 주변인물과 짜임새 있는 글, 그리고 안정된 필력으로 한번에 끝까지 몰입해서 볼 수 있게 만드는군요.
거기다 최근에는 이름있는 작가분들은 유료화하기 위해 7~8쪽식 쪼개서 천천히 연재하는 것이 추센대...
고맙게도 평균 14쪽 정도, 하루 2연참식 연재해주시네요.
현재 36편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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