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HE)가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흥미롭게 작가님의 글을 읽고 있는 1인입니다.
처음엔 그저 단순한 스릴러물인 줄만 알고 봤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거대한 역사적
사실들과 접목되면서 흥미를 유발하더군요.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알게되는 재미와 더불어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이 얽히는 과정들이 고리타분하지 않아 재밌습니다. 스케일 또한 방대해 작가님의 내공 또한 느낄 수 있었구요. 역사스릴러(?)같은 느낌이랄까? 스케일 큰 드라마로 만들면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가 진짜 HE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되겠군요.
작가님, 저처럼 다음회를 기다리며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시고 힘내셔서
좋은 이야기 끝까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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