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곳 저곳 강호 무림을 헤메이다가 월척을 건졌습니다.
오랫만에 스트레스가 확 해소되는 작품인 무영마종을 두번째로 추천드립니다.
글쎄 제가 요즈음 강호사에는 좀 어두운 편이라서 이영 작가님의 다른 작품이나
약력에 대하여는 좀 말씀드리기가 저기하지만 이 작품만은 정말 재미 있고,
속 시원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 다 읽어보지는 아니 하였고, 이제 9회 연재분을 읽어가고 있는데
너무 재미가 있어 이렇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다른 취향인 독자님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저는 우선 주인공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든지 아님 배경이 좋아서 이든지 출중하게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이 아닌 가상의 공간인 무협 세계에서 대리 만족의 즐거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풀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시원시원하고, 결단력있는 고수여야만 합니다.
이 작품은 그런 면에서 아주 시원 시원하게 전개가 되고 있으니 독자님들께서도
한번 들러 보시면 결코 후회하시지 않으실 걸로 믿고 추천드립니다.
요즈음 새로운 스타일의 무협들이 시도되고, 그런 작품들이 많이 읽히겠지만 온고지신으로 여기시고 무영마종도 즐감하여 주시길 독자님들에게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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