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장강 송백
출판사 :
흐흥~~ 오늘 운좋게 장강을 나오자 마자 빌려볼수있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이라 그런지 처음 몇장은 어색하게 느껴지더군요... 문장이 좀 매끄럽지 못한것두 같구 그래두 10여장을 읽고나니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더군요, 문장이 매끄러워진건지 내용에 빠진건지... 하여튼 이제 슬슬 의문의 단체가 정체를 드러내고 몇권안에 끝날듯^^
물론 아직도 남은 의문이 많지만서도(왜 그런 전력을 가지고 그렇게나 오래기다렸나 등등)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또 작가님이 다음권두 어여 써주시기를^^
송백은 장강 읽자마자 가져다 주는데 마침 딱맞게 있더군요^^ 조아라 하구 빌려왔죠또^^ 흠 근데 지금 반조금 못되게 읽었는데 왠지 내용이 산만한듯하네요, 비무대회라 여러 비무를 설명해서인지 보조인물들의 비무를 하나하나 쓰려니 그런건지(어라 그게 그애긴가...)하여튼 중반까지는 내용이 상당히 산만했습니다. 거기다 비무만 나오고 내용진행은 없구...
아직 비무가 몇번더 남았는데 설마 나머지 내용도 이런식이면 좀 곤란한데...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전개가 나오더군요, 이걸 전개라고 표현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바로 캐릭터들끼리 속닥거리는거...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발할려는건 알겠는데 이런건 작가가 좀더 은밀히 숨겨서 해 놔야 되는게 아닌가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골적으로 대화를 **가**했다 이런식으로 숨기면서 독자의 상상력을 유발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런식이면 독자는 주인공과 같이 호흡할수없게 되니 몰입감도 떨어지구요...
이런것까지 총체적으로 송백6권중반부까지는 내용이 좀 산만한 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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