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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8 흑색
작성
08.08.17 09:11
조회
1,592

작가명 : 김이박

작품명 : 환생추애

출판사 : 정규연재란 연재 중

며칠 전 우연히 발견한 작품입니다.

제가 게을러서 작품 발굴을 따로 하지 않고 주로 다른 분들의 추천과 조회수를 신뢰하고 선작하는데, 처음으로 하나 발굴하여 보았습니다.

홍콩영화 진용, 우리나라 영화 은행나무침대 처럼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운명마저 거부하고 사랑을 쫓는 두사람의 이야기는 잘짜여진 영화한편 부럽지 않습니다.

이 글을 자신 있게 추천하는 가장 큰 두가지 근거

1. 탄탄한 스토리와 개연성(내용은 살펴보셔요^^)

2. 이미 4분의 3이상 연재되었고, 조만간 결말을 앞두고 있어

절단, 금단신공등에 의한 주화입마 우려가 적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8.17 13:23
    No. 1

    로그인까지 하면서 리플답니다. 추천하시길래 아무생각 없이 1화 읽었다가 다읽고 다시왔습니다. 오랜만에 읽는 괜찬은 소설 저도 추천 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ydra
    작성일
    08.08.17 20:44
    No. 2

    저도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08.08.18 00:34
    No. 3

    글쓴이의 능력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보고 있는 중에 너무 답답함이 몰려옵니다.
    600년만에 만난 사랑이 비서진들이 쳐들어와서 회사일로 끌려가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제일 안전한건 주인공 옆일 건데. 경호원 한명 지키게 해 놓고 회사에 가다니
    GG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김재진
    작성일
    08.08.18 03:45
    No. 4

    아, 갑자기 선작 카운트가 올라가서 보니 여기 흑색 님께서 추천을 해주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통쾌, 상쾌, 유쾌와는 거리가 멀고도 먼 글이라 읽으시다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가뜩이나 더운 여름인데 더 덥게 해드릴까봐....홍보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하도 내용이 어둡고 답답하다보니 새드 엔딩까지 예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새드 아닙니다. ㅜ_ㅜ;

    초절정고수님//
    일단 구성을 잡아놓고 "어떠어떠한 결과가 나오도록" 장면을 채워쓴다는게 몇 곳에서는 설득력이 부족했던 듯 싶습니다. 네, 다 저의 능력 부족입니다. 공지에 올려두었듯이 완결 후 "리메이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적해주신 부분들 같은 것을 고치기 위해서 입니다. GG치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만, 그래도 어디서 GG치셨는지까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 힘든 내용이라....그럼에도 이럴 수 밖에 없다는 설득력 있는 진행이 중요한데 자꾸만 헛점이 드러나는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첫 글이다 보니 아무래도 여러 가지가 미숙하고 부족합니다. 연재글 쓰면서, 또 이렇게 읽어주신 분들께 지적도 들으면서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수정해야 할 것들이 참 많지만, 고치면서 가다가는 끝이 나질 않을 것 같아 많은 문제점을 그냥 끌어안은 채로 일단 완결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수정 버전을 내놓게 되면, 전에 지적하신 부분이 어찌 바뀌었는지 확인도 하실겸 다시 한번 일독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빠나나우유
    작성일
    08.08.18 23:00
    No. 5

    저도 흑색님 추천글로 보기 시작했는데, 대 만족입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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