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절대군림 대단하다 할밖에..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장영훈 작가님의 글은 버릴게 하나 없습니다.

여태 출판된 작품들 모두 그렇지요.

지난 작품세계는 완전히 저와 제 와이프의 취향이기도 했지만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사기극..유쾌 통쾌 감동의 물결이었어요.

이번작품 절대군림은..전 작품들처럼 주위의 인물 묘사가 두드러지지만 아직 조직(?)다운 조직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지요.

그러나 순간순간 들어간 위트감과 단어법 물흐르듯 엄청난 자연스러움은 내가 책을 보는건지 무협드라마를 보는건지 모를정도로 감탄스럽습니다.

이제 완숙에 완숙을 더해 완성으로 가시는가 봅니다.

액션씬은 아직 용노사와 쥬논님의 살벌.악랄함보다 약간은 뒤쳐진다고 생각이 들지만..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는 약간 앞선듯이 보입니다.

물론 드라마틱한 그들만의 리그의 감동은 두말할 여지 없습니다.

맑고 큰 시냇가의 도도히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물을 감상하는듯

하면서도 머리속에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을 분비시켜주시는

장영훈 작가님 완전 소중합니다.

사람 지치게 만드시는 우리의 용노사님과..

마음속에 과격한 호르몬을 생성해주시는 쥬논작가님..

이 두분의 후유증은 장영훈 작가님의 글만이 달래주고 해소해 줄수가 있네요.

돈 되고 능력되믄..드라마로 제작하고 싶은 작품 1순윕니다요..

절대군림 일독 강추 드립니다.마도쟁패보다 더 잼있습니다 ㅎㅎ

[청빙]

정말 완소 작가님 중의 한분이지요. ^^

[문백경]

청빙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완전 완소 작가님~ ^^*

[엽사]

최곱니다. +ㅁ+b

[눈을감지마]

장영훈 이분은 야구로 말하면 메이저리그 올스타급이라 달리 언급할..여튼 최고이시지요..

[코드명000]

제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최고의 작가님들중 하나죠

[[탈퇴계정]]

....장르소설계 좁은시장규모의 이유를 실감하는 순간.

[필마2]

재밌음~!

[코끼리손]

제목 정정 바랍니다.
절대군림이 아니라 '절대염장'입니다.

[야야야요]

이책이 왜 인기있는지를 도통 모르겠다;; 이렇다할 특별함도 보이지 않고 그다지 몰입도도 없고 잘나고 잘나신데다 부모까지 먼치킨이신 주인공이야기라 별 긴장감도 없고 ;;; 저만 그런가요;; 하도 많이 읽다보니 가벼운 글들은 전혀 감흥을 주질 않는듯.. 내용흐름도 다들 거기서 거기고 유머라는것도 웃기질않고...

[홍련2식]

장영훈님 완소. 최고의 작가분중 한분이죠. 이분 작품들은 버릴게 없는...완전 보증수표.

[별작]

전작인 마도쟁패는 그저 그랬는데,
절대군림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0^

[다율]

전 좀 막무가내식으로 그만 퍼줬으면 하는 바램이...ㅡㅡ;;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위사람이 히로인에게 올인하는 분위기라...ㅡㅡ;;

[MixiM]

저도 요번글은 유독 안땡기던데...
취향이 다들 다르네요.
처음에 워낙 대단하게 나와서 긴장이나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요

[마야]

감상란이나 댓글에 좋다는 분이 많으면 대부분 재미있던데. 유독 이 작품

만은 저의 취향에 맞지 않는 것 같네여. 오히려 마도쟁패가 훨씬 나았던

것 같아요..

[대성]

최고작가중 하나죠 ㅎㅎ
천봉님의 귀환무사도 한번 읽어보세요.. 이작품또한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장담합니다..

[lo*****]

절대군림 재미있더군요.아주~

[나원참나]

그런가요?
전 정말 이해가 안되던데..
이게 왜 재밌지?@.@

갠적으로는 이 작가분 만큼이나
발전이 없는분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초기작이랑 지금이랑 전혀 달라진게 없어요.
주인공 이름과 배경인물 이름만 달라졌을 뿐,
사건의 전개나 캐릭터 성격은 정말 다 똑같고,
마무리까지 어쩜 그리 똑같은지...

너무 작위적이라서 정말 영 아니었는데...
사건의 전개부분도 그렇고
좀 이상적인 내용이 많아서 별로.

이번 작품도 전혀 달라진게 없던데.
오히려 더 가벼워지기만 하고.

[천뇌공자]

말해 무엇합니까 진짜 최고입니다
네이버 문피아 치면 연관검색어가 나올정도에요

[술먹은독]

죄송하지만 여기 리플 다 신분들은 '김영훈' 작가님의 이름만으로 책을 평가하는 건가요? 아니면 책의 내용만으로 그 작품을 평가하는 건가요? 가끔 리플을 볼 때마다 'XX 작가분의 작품은 닥추천' 이런 거 정말 눈살찌푸려집니다. 그 작가분이 무조건 재미난 책을 쓰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내용보다 이름으로 추천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술먹은독]

오타 수정
다 신분들은 -> 쓰신 분들은

[lo*****]

절대군림 3권까지 읽었어요.이전 작품들보다 나은 장점이 있다고 봤어요.
설마하니 여기분들이 이름만 갖고 추천하셨을까요.

[술먹은독]

losscut// 전체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설명이 부족했군요. 몇몇 분들이 이름만으로 추천하니 뭔가 아니다 싶어서요. 물론 이름만으로 그 작가분의 작품이 어느 정도 믿음이 가는 건 사실이지만 전체를 판단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탈퇴계정]]

뷰티도령님,
김영훈 이 아니라 장영훈님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