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구환
작품명 : 쾌도난마
출판사 :
개인적으로 정말 괞찮은 무협소설이다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상하게 감상란에는 감상글들이 없네요~~
정말 괞찮은 글인데 말입니다.
몇십년을 떠돌다가 집에 돌아오니 반병신이 돼어 있는 아들과,
총명하지만 아직은 어린 손자 그리고 "홍교"
장량, 장삼, 장옥환, 홍교 그밖에 인물들이 펼치는
가슴뭉클한 희! 노! 애! 락!
6권에서는 거의 절정에 치닫고 있는것같습니다.
완전 반전이죠~~ 자꾸만 웃음 짓게 만드는 홍교의 행동들!
장량의 사부라 칭해지는 검천의 존재!
그리고 권응 그의 정체! 천기를 적은 얇은 책자!
예홍이의 정체! 남궁진의 야망!
또한 자꾸만 음모에 빠져드는걸 알면서도
말려 들수 밖에 없는 주인공 장량, 그런 정량의 진정한 실체!
모든것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중하지만 웃음 코드가 요소요소에 숨어 있는 그런 소설 좋아 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비평글에 자꾸만 늘어진다는 말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늘어진다는 그런 느낌은 잘모르겠습니다.
저는 하나가 이뻐 보이니 자꾸만 좋은것들만 보이네요~~^^;
물론 개인 적인 취향 이겠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뭐야! 킬링 타임용이잖이 이런 말들은 절대 나오지 않으리라 자신합니다.
완! 전! 강! 추! 입니다.
아참~~
혹시나 후반부에 황정인가?? 하는 그 얼굴 까만 사람이 왜그렇게 다급해 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전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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