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민
작품명 : 타타스틸링5권
출판사 : 로크미디어
타타스틸링 5권을 보았는데.. 점점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가가 너무 어둡고 암울한거 같아서 제 마음이 아픔니다..
이번편에서는 바벨 뿐만 아니라 페트리샤 까지 변하게 되었군요..
일단 바벨은 완전히 적으로 돌아 섰지만 초반에 좀 잘 풀리나 했더니 5권 후반부 가서 뒷통수를 쳐버리는군요. .ㅠㅠ 샤엘보다는 페트리샤 쪽이 더 좋았는데 저는..
페트리샤의 행위가 분명 잘못된 거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껀 배척 해버린 타타나.. 그걸로 인해 인해 변해버려가는 페트리샤나 전부 맘에 안듭니다.. 타타는 샤엘과 가깝게 되지만 페트리샤나 가장친하고 믿었던 바크 마저 잃고 마는군요..
버려진 페트리샤는 바크를 이용해 타타에게 상처 주려 하고.. 점점더 꼬여만 갑니다...
분명 잘쓰고 잘 표현 한 작품이긴 하지만 저의 성향에는 안 맞네요. 너무 안타 까워요 ㅠㅠ .6권이 나오면 또 후딱 보려고 하겠지만 삐뚤어진 관계가 회복될거 같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6권은 아마 잡혀잔 타타고 고생과 탈출이 있겠죠.... 페트리샤가 마음을 고쳐 먹고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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