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포이온 5권
출판사 :
드디어 포이온을 빌렸습니다.
근처의 책방 5곳중 한군데만 있어 빌리기가 힘들었습니다.
포이온 정말 재밌게 읽고 있는 작품중 하나지만 제 기준으로 정말 치명적인 단점을 한가지만 꼽자면 주인공의 비중이 너무 작다랄까요.
5권의 경우 118페이지를 읽고서야 겨우 주인공의 이야기로 넘어가더군요.
그러다가 또 다른사람의 이야기로 또넘어가고.
보다보면 주인공이 지면에나오는 양이 삼분의 1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읽다보면 이런 이야기가 꼭 이렇게 페이지를 잡아먹으며 나와야 되는건가 하는 내용도 상당수 되는것 같고요.
그리고 설정이 설정이다 보니 설명도 굉장히 많게 느껴지네요.
또 다른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설정에 대한 설명이 많이 나오다 보니 진행은 더뎌지는 것 같기도 한고
설정의 부분은 어쩔수 없다해도 주인공의 비중을 조금더 높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주인공이 안나오는 페이지를 설렁설렁 넘기다보면 막상 볼페이지가 얼마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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