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하룬
출판사 :
하룬이라는글을 보고있습니다 나름 문장력도 좋고 현실세게와 또다른 현실이면서도 게임속세계를 잘묘사하고 있는것같고 주인공외에 다른 여러캐릭터들도 생동감있고좋습니다.. 단 하나의 치명적인 결점은 바로 매력이 전혀 없는 주인공캐릭터 생기발랄하면서도 신나게 게임하는 진수캐릭터가 차라리 주인공이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이네요
뭐 하룬스스로가 소설에서 말하듯이 자신의 성격이 나쁘다고 하듯이 자신의 성격을 인정하지만 아직도 하룬하면 떠오르는 모습이 안보이네요 자신에 대해서도 계속 신비하게 감추기만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자신한테 절대적으로 호의적인 인공지능사이보그외엔 좋아할수 없는 사람이다보니 감정이 없는 기계같은 느낌이 들어서
차라리 주인공 주변의 보조캐릭터들이 더 자기의 색깔을 내뿜고 생기발랄한게 좋아보입니다.. 존재감이 뫼비우스보다못한것같은 주변에서는 계속 뛰워주고 끊임없이 찬양해주지만 책을 읽을면서 이정도로 좋아할수 없는 캐릭터인것도 드문것 같은 이제는 사랑못받았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는데 하룬이..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