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영혼의 그릇-세계의 왕

작가명 :강승환

작품명 : 세계의 왕

출판사 : 로크미디어

'진아'를 찾아가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며 나아가 세계를 아우르는

수련법은 삼두표님 여러소설에서 주인공이 강해지는 방법중의

하나죠. 이번 신작도 그 틀에 벗어나지 않고 주인공은 점차

강해지는군요.

이번 신작의 배경은 동대륙의 무술과 서대륙의 마법이 단절되지

않고 전수되고 개량되어 싹을 띄워가는 시기일듯합니다.

마검사라는 클래스도 나름 인정받고 있구요.

이번에 나온 주인공의 적은 네크로맨서+소서러 입니다.

머리를 댕강 잘라서 냄비에 넣은뒤 쪼그려뜨려 목걸이를

만드는 취미를 가진 수줍은 녀석이죠.

목걸이는 전설급 아이템일듯.

주인공의 동반자와 히로인이 될 여지가 충분할 여인네와의

모험이 기다려지는군요.

[용세곤]

흐음 언제보나...

[슬립워커]

우리 책방은 로크게 안들어와요ㅜㅜㅜㅜㅜㅜㅜㅜ

[헤비메탈]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권이 무척기대되는 책입니다.

[르와인]

이번엔 질질 끌지 말고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墨歌]

재생과 신왕기에서 오오오오.
열왕대전기에서 으으으음.
그 뒤에 신왕기 뒷 이야기에서 흐으으음.

이젠 있으면 보겠지만, 찾아볼 정도는 아닌 수준으로..

[만베르]

기대 되는군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