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신권 13권 이야기 - 부제 : 갈수록 태산&사면초가(미리니름 약간 포함)

작가명 : 시니어

작품명 : 일보신권

출판사 : 드림북스

12권에 이어 장건 평범하게 만들기 이야기입니다. 원래 장건을 평범하게 만들어보자고 벌인 음모(?)가 되려 장건을 사이코키네시스(?)만 써대는 이상한 놈으로 만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장건의 구두쇠 정신 역시 점점 심해져만 갑니다.(반찬 수가 3가지만 넘어가도 거식증이라니...역시 무협 소설 구두쇠 부문 기네스 보유자.)

보다못한 주변인들이 장건을 고치겠다며 술판을 벌입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비극의 시작이었으니...

검성과의 마지막 만남 이후 처음으로 장건이 소림 밖을 나갑니다. 그것도 작품 내에서 최초로 가장 멀리, 그리고 가장 오래. (소림 내에서만 일이 벌어진다는 원칙을 깬 쾌거죠.)

그러나 문제는 장건이 만취했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관부 일행과 시비가 붙습니다. 결과는 공무원 폭행죄. 그것도 대량으로.

정말 누가 장건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고 있는 듯한 내용이었습니다.(혹시 시니어님?)전생에 죄가 많아도 이건 가혹하죠.

무림인들과 소림 승려들로도 모자라 관부와도 적이 된 장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14권이 기다려지는 13권이었습니다.

[[탈퇴계정]]

오 드디어 소림 밖으로 나가는가보네요. 13권만에..

[유니셀프]

사고 안치는 주인공이 이상한 것인듯...

[사과소다]

헐 13권만에 소림을 나서다니...이페이스라면 40권즘에 완결될려나?ㅎ

[지저새]

원시천조-----온!!!

[비나야]

13권 재밌더군요 껄껄웃으면서 봤답니다 이제 고작 중3이라고 봐야할정도로 어린나이에 술에 만취해서 술주정이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