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소설들이 연재 되고 있기에(그렇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너무 많은 덜된 글들이 '소설'이라고 출판되기에), 연재한담이나 감/비란의 추천 혹은 감상글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감상글도 그렇지만 특히나 추천글 올리시는 분들에 더 바라는 점이 있습니다.
1,자신이 추천하고자 하는 소설들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재밌다, 소재가 특이하다, 필력이 좋다는 식의 표현보단 조금더 구체적으로 이러 저러 해서 재밌다. 이런 소재여서 특이 하다, 등을 표현 해주시면 더욱 고마울거라는. <-필력이 뛰어나다해서 봤는데,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첫문장부터 영 어색하더군요. 네 저의 무식으로 인한 잘못된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첫문장 부터 이상해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 그 첫인상이 좋지 않아서인지 내내 읽다가 불편하던데, 결국 첫장 중간 읽다가 이렇게 글 올리고 있습니다.
2,자신이 즐겁게 봤던, 보고 있는 소설들을 언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또한 자신의 나이, 뭐 구체적으로 할 필요 없이 10든지 20대든지 라고 말이죠
자주 추천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은 2,3번 정도의 정보는 자신의 정보란에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다란 생각이 들군요. 저부터 그렇게 해야겠네요 . 추천글 몇번 올렸나
-_-; 이기회에 선작 작품들을.
질풍노도, 가가대소 , 가인님의 '일생'은 아직 안했군 -_-;천랑성전 기인담, 귀문치우,패황, 수적천하월편은 보류중 한편, 한편 이 잼있는게 있고, 책으로 보는게 즐거운 소설이 있어서 말이죠. 무적다가 해적왕, 며칠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장경님이 사라지셨어요 T,.T. 화산질풍검, 천괴, 비조리. 노병귀환, 남리님의 ....전음만 생각나고 지금 연재되어 재밌게, 맞다 촌각대협이군 -_-; , 거기에 양자강. 죄송한테 모니터로 봐서 그런지 자꾸 양자강은 처음의 재미에서 조금씩 떨어진다는.... 맞다 요새 좌검우도 도 보고 있군. 권왕무적이야 재밌게 보고 있는데 뭔가 선입견이 있어서 그런지, 호위무사보단 훨씬 많은 연재분을 보고 있으면서도 부족하다란 느낌이. 그러고 보면 많기도 하네요 . 몇달전만 해도 모니터론 거의 읽지 않했는데.
뭐, 공통점이 있진 않겠지만 아무래도, 즐겨보는 작품들이 겹치는게 많으면 그사람이 추천한게 제게도 맞을 확률이 크겠죠?
막연한 추천 글만 보고 가보게 되면 기대작들을 발견 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너무 저와 맞지 않는 글들도 있고, 심지어 너무 맞지 않아서 짜증까지 나는 글들도 있더군요.
추천이란게 자신이 너무 즐겁게 , 재밌게 봐서 다른이들에게 권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고무림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권왕무적 마저도 욕(?)을 먹고 있기도 합니다.
모든이에게 100% 만족을 줄 수 있는 작품이란게 있을 수 없겠죠? 추천이란게 모르는 이들에게 정보를 주는거라 여김니다. 이왕 줄 바에 조금만 더 자세히.
특히나 2번,3번은 자세히.
하고 싶은 말은 추천을 할땐 막연한 느낌의 전달도 좋지만 최소한 난, 이런작들을 좋아라 하는, ?살을 먹고 있는 사내 혹은 여자이다를 남겨 주면 고맙겠다라는것을 남겨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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