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룬! 안타깝다.

작가명 :  이현비

작품명 :  하룬

출판사 :

현재 전 7권에서 읽기를 중단한 독자입니다.

이유는 1~2권까지의 몰입도와는 달리 3권이후부터는 난무하는 여캐..

또, 보석광산에서부터 느꼈지만 주인공의 성격을 종잡을수없네요.

독선적인 모습을 보이며 카리스마적인 모습을보이면서도

여자캐릭터는 누가나오든 그냥 반해버리고.. 또 그 묘사가 되게 조약했다고 읽을때의 느낌이 그랬네요.

그리고 가면갈수록 늘어나는 엑스트라들, 말없이 사라지는 조연들.

작가님은 캐릭터를 만들어놓고선 전부 일회용으로 쓴다는 느낌이 드네요. 한마디로 등장인물들에게 애정이 가지 않고 누가 누군지 헷갈리기마저 합니다.

1,2권은의 느낌은 좋았는데 점점 내리막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게임소설 중에서는 돋보이는 작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탈퇴계정]]

개연성 자체는 그렇게 뛰어나진 않죠... 하지만 현재 나온 겜판 중에서는 상위라고 생각합니다.. 아 겜판도 아닌가==;

[눈사람들]

10권까지 읽었습니다만 이정도면 현재 겜판중에서는 달빛과 수위를 다툴정도지요,개연성은 약간 허술하나 읽는데 부담줄정도는 아니고 세계관이 아주 잘 설정되어 있어서 가장 기다리는 책중 하나지요.....

[정학]

이정도면 감사하죠....왜 사는지....이정도면....

[wonywony]

캐릭터문제는 동감이에요. 애정이 안간달까.. 예전에 나온 권까진 읽었는데.. 6권인가 7권인가; 그담부턴 신간이 나와도 웬지 손이 안가더군요.;

[관측]

아크와 달조에 비하면 문학상감이죠..

[별작]

관측//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과장이 심하신듯.

[삼절기인]

저는 주인공 나오면 뿅 하는 소설들이 너무 싫어요 ㅡㅡ,,

[하늘숲나무]

아크와 달조보다는 낫다는 데 한표.

하지만 뚜껑을 닫아봐야지 결과를 알듯하네요.

달조도 좋았지만 지금 너무 엿 늘려먹기 하니까 글에 손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