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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낭인천하 5권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
13.05.09 17:48
조회
8,953

제목 : 낭인천하 5권

작가 : 백야

출판사 : 청어람

 

한줄 요약 : 드디어 자하를 찾고 쫓음 모드에서 쫓김모드로 넘어가는 군요.

그외 잡담들
1 의문의 신캐 희창. 백야님의 이번시리즈를 거의 못봐서 모르겠지만 안나왔다면 이녀석은 차기작 주인공 당첨!

2 강포두씨 크크크

3 어쩌다 발견한 오타 무극천사

4 담우천 추격대는
호지민을 필두로 천궁팔부
제갈원을 필두로 무적가(&태극천맹)
그리고 은월천계

5 이대로 추격당하는 내용으로 빠짝 두권뽑아주시고...그 이후 내용 전개로 3~4권만 뽑아주소소 백야님


Comment ' 34

  • 작성자
    Lv.7 피아케럿
    작성일
    13.05.09 19:28
    No. 1

    3권 보다가 접었는데 진짜 자하가 온갖 수모를 다 당하고 이리저리 팔려다니는게 맞나요?
    갠적으로 이런 스토리엔 저항력이 0 인지라...좋은 작품임은 틀림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3.05.09 22:18
    No. 2

    피아케럿님... 네 맞아요.
    이런저런 일을 당했을거라는 확정되지 않은 예상과 한편으론 설마 아니겠지하는 생각(자하가 주인공을 무림에 다시 불러들이기위해 계략을 세운거 일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이 있었는데 전자가 맞더군요.
    저같은 경우 그래서 좀 멘붕이 왔다가
    살아만 있으면 된다라고 되뇌었던 담우천의 말이 단지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이 일치된 모습을 보여서 멘붕에서 빨리 벗어날수있었어요. 자하라는 캐릭이 마음에 든것도 크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13.05.10 07:53
    No. 3

    의외로 큰 수모를 당하진 않았구요 제갈원이 비교적 잘 대해준 듯. 하지만 잘 대해줬다고 모욕적이 아닌건 아니기 때문에... 정 보기 힘드시면 자하의 뜻과 상관없이 끌려와서 노예처럼 일했다 정도로 생각하셔도... 아 그리고 3권인가에 나온 그 말들은 그냥 격장지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그린망고고
    작성일
    13.06.06 15:00
    No. 4

    5권에 나오는 표현을 보면 "몸을 버렸어요" "그 것도 여러명에게요"라고 자하가 주인공에게 고백하는 말이 나옵니다. 저는 아이 둘을 가진 40대의 가장이고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최근 일부 장르소설의 전개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이를 둔 유부녀가 여러명에게 강간당하는 것이 큰 수모가 아닌가요? 제가 쿨하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읽다가 책을 던져버렸습니다. 적어도 낭인천하는 이제 더이상 읽을 생각이 없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장르소설을 스트레스를 풀고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서 보는 건데 이건 뭐 할 말이 없군요. 작가님 취향인지는 몰라도 무림포두에서도 그렇고 주인공의 여자를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게 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짜증납니다. 필력은 괜찮은데 굳이 장르소설에서까지 그런 식으로밖에 스토리를 구성하지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5.09 20:18
    No. 5

    빨리 보고 싶다.. 갑자기 4권부터 재미가 급상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3.05.09 21:16
    No. 6

    살수가 살수 같지 않고 정파 협객 나부랭이보다 더 일일이 약속을 따져서 비추. 마누라 찾는다 해놓고 마누라 생각 않고 설렁설렁 추척하는 주인공의 모습도 마음에 안듬.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5.10 01:31
    No. 7

    살수 아닌거 맞습니다. 살수가 아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5.10 01:33
    No. 8

    아 그리고 정파입니다 사파아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3.05.09 22:00
    No. 9

    김세령님 저번 낭인천하 감상글에서도 본것 같은데 거기서도 부정적으로 댓글다시더니 여기서 또 보네요. 아마 다음 낭인천하 감상글에서도 볼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5권까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약속에 관한 부분은
    주인공이 한때나마 친부처럼 여겼던 사람이 있는데 당연히 그가 해준 얘기들은 주인공에게 크던 작던 영향을 미쳤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말도 그가 해준 말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3.05.10 02:49
    No. 10

    수수한님 제가 부정적으로 글을 단 이유는 글에 비해 추천이 너무 자주 올라와서 그렇습니다. 낭인천하가 이렇게 자주 추천이 올라올만한 글이라고 생각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권에서 약속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지만 1~3권 내용 보시면 주인공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의 최우선은 무공이었고 두번째가 아내였습니다. 절대 약속이 아니죠. 약속이었다며 최우선을 약속으로 정했겠죠. 그런데 내용을 보자면 제일 우선을 약속으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두번째 우선 순위인 아내의 생사를 미뤄두고 약속을 우선하다는 것은 말도 안되죠? 주인공이 살수가 아니라는 분들 계신데 주인공은 살수입니다. 정파에서 써먹기를 살수로 써먹었는데, 살수가 아니라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주인공이 써먹고 있는 무공 자체도 살수 무공으로 알고있는데요.
    낭인천하의 전개를 보자면 꼭 주인공이 어설프게 적을 만들어놓고 쫓기는 듯한 내용이 너무 자주 등장합니다.
    죽여도 될 사람들을 그냥 살려서 나중에 뒤통수 맞지를 않나 거대 세력 배후의 인물들을 건들었으면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야하는데 중간에 흐지부지 해서 거대 세력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서 쫓아오게 만들게 하기도 하는데, 과연 주인공의 우선 순위가 뭔지 정말 헷가리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주인공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분쟁을 일으켜서 강호에 분란을 일으키는 것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낭인천하의 짜임새가 너무 허점투성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추천 글 올라올때마다 글을 올리는 겁니다. 제일 큰 허점은 바로 주인공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남채화
    작성일
    13.05.10 08:01
    No. 11

    차라리 그런 의견을 다 모으셔서 비평란에 올리시는 게 좋아보일듯.
    반년동안 여섯개 정도의 감상글도 많다고 하시면 곤란하죠...
    자기 취향 아닌 소설이라면 누구나 비평해볼수 있고 문제점 지적할 수 있는데 이런식으로 댓글다시는건 오히려 안좋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은 그냥 읽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약속을 남발하는 부분이 조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담우천은 제일 원칙 제이 원칙 같은걸 세워둘 정도로 고집과 소신으로 똘똘 뭉친 사람인데 아내가 납치되는 극적인 일을 격고 희미한 단서를 쫓아 다니면서 일을 크게 벌일수 밖에 없는 상황들.
    그리고 아내의 뒤를 쫓아야 하지만 소위 말하는 약속 남발을 하면서 정신적으로도 흠 없던 녀석이 인간사에 마구 휘둘리는 구나. 인간적이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오히려 억지는 호지민쪽이 억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조만간 비평글 한번 올리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5.10 08:24
    No. 12

    한가지.. 염왕보단 낫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5.10 15:48
    No. 13

    비밀병기=살수 였구나 오늘 좋은거 배워가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3.05.10 22:01
    No. 14

    가장 소중히 여기는것 3가지와 약속은 경우가 다른거 같습니다. 부족한 문장력으로 설명하기가 힘들지만 소중한것(가족 물건 무공과 같은 자산.. 아내와 자식도 자산으로 본다면)과 약속을 지키는 것 은 약간 개념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중히 여긴다는걸 큰 테두리의 뜻에서 해석하면 포함될지도 모르겠지만요 문장력이 약해서 죄송하네요
    그리고 어설프게 적을 만들어 놓고 쫓긴다라.. 주인공이 무슨 살인마이며 천하의 악적인가요?? 주인공이 정사대전에서 비선소속으로 살수행을 한건 사실이지요 그런데 그때 죽인사람보다 지금 돌아다니면서 죽인 사람이훨씬 많다고 책에 나옵니다. 주인공이 살인마도 아닌이상 몇백명의 목숨을 학살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또한 정사대전이 끝난후 태극천맹 전체의 토사구팽도 피한 자들인데 고작 천룡팔부?(4권에 보면 천룡팔부의 수장인 호천강이 혼자서 천룡팔부를 괴멸시킬수도 있다는 말이 절대 허튼소리가 아니구나 라고 하는말이 나옵니다.)흑개방? 추적이 무서워서 다죽일필요가 있을까요... 실제로도 흑개방이 살막을 고용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지금 주인공의 가장 큰 목적은 하루빨리 자하를 찾아서 돌아가는거지 자기에게 사소한 피해라도 준 조직을 괴멸시키는게 아닐꺼같네요
    반론기다리겠습니다. 비평또한 기다리겠습니다. 5권이 나왔다니 빨리 사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빨간화살99
    작성일
    13.05.10 09:02
    No. 15

    나도 김세령님 글에 동의
    낭인천하뿐아니라 요즘 나오는 글은캐랙터 성격을 고려치 않고 이야기를 만들려는 데에 줌점을 두어서 캐릭이 뭉게짐 같은 이야기라도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이야기를 만드는데 급급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3.05.09 22:12
    No. 16

    낭인천하 5권... 누가 가져간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코와붕가
    작성일
    13.05.09 22:56
    No. 17

    약속의 기준이 애매모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림혈괴
    작성일
    13.05.09 22:59
    No. 18

    유일한 근처 대여점은 3권까지밖에 안나옴. 근데 벌써 5권이라니; 그래도 볼 수있다는것만해도 어디인가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담소향
    작성일
    13.05.10 01:32
    No. 19

    1~3권 기나긴 프롤로그가 끝나고 이제야 제대로 시작되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3.05.10 09:54
    No. 20

    개인적으로 올해의 무협이라고 생각합니다. 낭인천하에 견줄만한 작품이보이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3.05.10 10:34
    No. 21

    저같은 경우는....몇몇 분들이 지적한 허점을 충분히 날려버릴 정도의 몰입감으로 인해
    그 허점이 보이지가 않네요.
    올해 5달이 지난 시점에서 최고의 무협이라 생각하는 일인추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동백림주
    작성일
    13.05.10 10:57
    No. 22

    낭인천하는 최근 무협중에 백미.5권보는 내내 감정이비되어 맘이 편하지 않고
    분노게이지 상승되어 담씨 주인공이 다 부숴주길 바랬음.
    빨리 뒷권 나오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동백림주
    작성일
    13.05.10 10:57
    No. 23

    오타 감정이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나루만세
    작성일
    13.05.10 13:19
    No. 24

    그렇게 좋은 글이 보고싶으면 서점에 가서 말이 되는 책을 제발좀 사서보세요.
    아니면 본인이 직접 말맞게 쓰던가.
    이 가격에 이정도면 너무도 훌륭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네온테트라
    작성일
    13.05.10 13:42
    No. 25

    사소한 아쉬움들은 접어두고 기대되는 글이네요. 3권까지읽고 완결까지 버텨볼까 고민중입니다. 찔끔찔끔읽다보니 전편내용 떠올리느라 머릴 쥐어짜야허고 .ㅎㅎ. 한 10권까지는 버텨주길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3.05.10 22:12
    No. 26

    무림오적 시리즈 중 앞의 두 작품인 무림포두와 염왕은 공적십이마vs태극천맹의 구도에 초점을 맞추고 두세력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면서 나머지 기타세력(흑개방,세외세력,야시,참마붕방 등등)이 거들기만 했다면 이번 낭인천하는 기타세력이던 야시 흑개방 천룡팔부 참마붕방 그리고 새로운 (구)비선이 굵직하게 그려저서 새롭네요 결국 최종적으로는 5대가문에 대항하는 5개의 무기이기 때문에 다시 태극천맹이 중점적으로 나오겠지만요
    그리고 이전 감상문에서도 본 내용이지만 이전 두작품처럼 당경 노경 문경 만벽파(당예추)로 이어지는 성장과정 없이 바로 벽을 넘은 고수가 등장해서 휩쓸고 다니는것도 신선했습니다. 참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리븐
    작성일
    13.05.11 00:16
    No. 27

    근데 댓글에 본인은 이래서 별로다라고 비판댓글 쓰면 안되나요???

    좋게 보신분이 댓글 달고 추천 하신거처럼 안좋게 보신분은 별로였다고 댓글단게 뭔 죄라고 많은분들이 그러시는건지.. 본인이 좋다고 다 좋게 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의 생각이 존중 받고 싶은 만큼 다른분도 존중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참고로 저는 그냥 저냥 낭인천하 볼거 없어서 보는정도입니다. 이젠 이런류의 소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 염왕볼때 분명 괜찮게 봤다는 느낌인데...요것도 그렇고 시쿤둥한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1-2권 넘어가는것도 쉽지않고

    몇몇분들은 올해 최고??니 머니 하시는데 솔직히 그냥 편하게 포졸이강진, 십만대적검, 둔재무적, 풍류무한이 더 젬나요..ㅋㅋ 다음편들도 기대하고..

    한가지 더 첨가하면 혹시 슈퍼마켓 스타라고 아시나요?? 진짜 웃기지도 않는건데.. 그거 우리동네 대여점에 완간되어 있습니다.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평타쳤다고..ㅋㅋㅋㅋ

    분명히 이거 재밋게?? 본 사람들이 있으니 반품 안됐겟죠?? 전 당시에 이건 초딩도 안보는거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듯 정말 사람들 다양합니다. 그림이나 음악에 대한 소견이 정말 다양하듯 글에대해서도 이런 저런 사람 다 있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13.05.12 12:25
    No. 28

    인리븐님, 본인은 이 소설 별로다라는 댓글 써도 되지요. 그런데 저번 낭인천하 추천글에서도 저분 비판 댓글을 봤기에 하는말입니다. 본인이 재미없게 보았다면 그걸 써도 되지만 굳이 낭인천하 추천글 올라올때마다 비판댓글을 달 필욘없지 않을까 싶어서 언급했던겁니다.

    그리고 인리븐님이 재밌게 보셨다는 소설중에 그나마 괜찮게 본건 십만대적검뿐이군요.
    그외에 나머지 열거하신 소설들은 제가 나이가 좀 차서 그런지 시간이 아깝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3.05.13 12:06
    No. 29

    무슨소린지 알겠는데요...쓸데 없는 사족이 달려 있네요.
    ㅋㅋㅋㅋㅋ도 보기는 과하게 느껴지고..저만 그런가요?
    딱 처음 다섯줄까지만 읽기 좋네요...그 이후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3.05.11 00:41
    No. 30

    네 맞습니다 글에대한 취향은 다 다름니다 인리븐님이 좋았다는 포졸이강진, 십만대적검, 풍류무한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낭인천하 취향에 안맞는 분이 없다는게 더 이상한거지요 아무리 평이 좋은 작품도 이상하게 나랑 맞지 않는 경우 종종 나옵니다. 낭인천하도 인리븐님에게 그런 경우인거 같군요. 그런걸로 너무 과민반응 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3.05.11 13:56
    No. 31

    낭인천하 같은 글이 많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이런 글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虎랭이
    작성일
    13.05.12 05:24
    No. 32

    희창이랑 땡중트리오 전작에서도 등장했어요. 그나저나 땡중 맘에안드는게 정사대전일로 삐쳐있는거야 그렇다쳐도 참회동 규율을따지는걸보면서 이게 스님인지 힘쎈 양아친지모르겠던데요 분명 인신매매라는 얘기를 들었으면 사실여부와 함께 팔려간 여인들을 걱정해야하는게 우선일텐데 큰 스님이라는이들이 단한번도 피해여성 안부를 안챙기고 똥고집을부리네요 .규율이라는게 중요하지만 피해자들에 대한생각이 없는걸보고 스님이 아니라 그저 힘쎈 방파로 밖에 안느껴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태산일명
    작성일
    13.05.16 13:12
    No. 33

    그게 캐릭터 죠. 똥고집으로 정사대전으로 밑에 애들 죽어나가도 안나가다가 똥고집 꺽고
    나갔더니 질시당했죠. 다시는 그 똥고집 안꺽을 작정이니 다른게 눈에 들어올가요?
    자신이 정한 원칙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 건 중요한게 아님........이게 땡중의 똥고집이죠.
    이걸 스님으로 볼수있느냐? 하는 문제는 소설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명가
    작성일
    13.06.21 08:48
    No. 34

    자하가 당한 일에 거부감이 든다니 뭐니 하는데.. 그런거 하나 보기 싫다고 접을거면 책을 읽지 말아야지. 현재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어 드라마화까지 한 얼음과불의노래의 경우는 한 캐릭을 좋아하는 팬들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죽여버린다. 정말 뛰어난 작품을 원하면 그냥 봐라. 괜히 이래서 맘에 안들고 저래서 맘에 안든다면서 내용전개에 태클을 걸면 이도저도 아닌 작품만 나오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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