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성수
작품명 : 화산검종
출판사 : 청어람
반년이상의 시간이 참으로 손살같이 흘렀네요. 그리고, 그 와중(?)에 ...운검이 착용한 마신흉갑과 같은 수준(?)의 또다른 고대 마교의 유물이 등장했네요.
착용자에게 고통을 주는 고대 마교의 유물...
그리고, 중원으로 침노하고 있는 대종교와 소존주의 무리들...
아마도 다음편에서 크게 한판(?) 벌어질 것 같습니다만...
어떤식의 진행이 될지는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또다른 등장인물인 팽가의 팽인영!!
그녀와 운검의 관계가 위소소나 진영언 외에 또 다른 여인이 되나.. 했더니.. 그건 또 아니네요?
진영연과 소금주가 어디서 뭘 하고 있든,
종적을 감춘 위소소와 가 뭐시기가 어디서 어떤 음모를 짜고 있던, 마신흉갑(?)을 제어할만한 어떤 힘이 위소소에게 있는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위소소가 다음에 어떤 활약을 하게될지...
기대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운검이 마신흉갑의 제약을 벗어버릴 수는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또, 그게 가능하기는 할련지.. 아마도 이야기 끝날때까지 못벗을 가능성이 90%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깐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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