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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2 위화룡
작성
08.12.30 21:53
조회
3,886

작가명 : 정구

작품명 : 신승 22권

출판사 : 북박스

소천의 죽을 고생은 완결에 이르렀는데도 끝나지가 않네요..

맨 마지막까지 죽음직전까지 가고 거기다 무공상실..

아버지 정각보다 2배는 고생을 하네요..역대 정구님 주인공중 엘란과 더불어 가장 고생을 하는듯..엘란은 마지막에 최강자라도 되지만..

22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숨쉴틈없이 무공대결이 이루어지네요..

신주칠성,철두,소천등의 최강자싸움..1권으로 이많은 사건을 다루는게 아쉽네요..한 2권정도로 해도 좋았을텐데..

근데 신승에 나오는 신승이 정각,소천이 아니라 소림의 무명이군요..

그게 너무 웃기네요..신승을 읽으면서 왜 정각이 신승이 안될까 하고

계속읽었고..소천이 나와서도 그랬는데..


Comment ' 19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12.30 22:43
    No. 1

    완결권인가보네요. 21권까지 읽고나서 '22권에 완결이다' 라는 정보를 접하고선 김이 새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잘 팔리지 않아서 그런지 무슨 이유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끊겨서는 안되는 스토리를 도중에 끊어버리는 이런 출판계의 관행이 싫고, 읽어봐야 급 마무리한게 뻔할거 괜히 찝찝하기만하고....
    현재로선 읽어야 할 가치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매드소설
    작성일
    08.12.30 23:36
    No. 2

    개인적으로 정각이 안나와서 너무나 슬펐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8.12.31 00:13
    No. 3

    엥? 언제 나왔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08.12.31 01:48
    No. 4

    이런.. 벌써 끝날 내용이 아니었던것 같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하늘한울
    작성일
    08.12.31 03:25
    No. 5

    헉..무공을 다잃다니 설마 베드엔딩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레이반
    작성일
    08.12.31 03:40
    No. 6

    배드엔딩은 아닙니다. 철마는 모든 무공을 잃었지만 무림의 강자가 모두 죽었기 때문에 다시 무공을 되찾는다면 철마가 천하제일인이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8.12.31 04:46
    No. 7

    헐 몰살로 가는 스토리... 갑자기 산동악가의 엔딩이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8.12.31 07:28
    No. 8

    난 여태 여러 소설을 보며 이렇게 황당한 결말은 처음보네요...
    보통 이정도 내용에서 몇년후가 흐르고 그때부터 사건은 또 시작되면서 주인공의 철마방인지 뭔지 그곳이 커나가는내용을 담았을텐데...이런식으로 마무리를짓다니...

    아..그리고 글쓴분 잃었다는건 뭔가를 분실했다는 뜻입니다...그럴땐 읽었다고 해야죠... 요즘 초등학교는 받아쓰기 안배우나...중고등학생이되어서도 받침제대로 쓰질못하는분이 많아보이네요...무언가를 비교하면서 이게 더낫다를 낳다라고 알고있는 학생이 많은거보면..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2.31 09:06
    No. 9

    겟타로봇님도 그다지 잘 배우신 거 같진 않은데요.
    '몇년 후가 흐르고'란 표현은 '몇년이 흐르고'가 되어야 하고, 초성체에, 말줄임표 남발에, 띄어쓰기는 무수하게 틀리셨군요. 오히려 '잃었다'는 오타라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겠는데 겟타로봇님은 그런 수준도 아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8.12.31 10:44
    No. 10

    겟타로봇님 개그 되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12.31 11:17
    No. 11

    고작 댓글인데 초성체 운운하는건 좀 그렇다는...ㅋ<-이런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12.31 11:53
    No. 12

    비록 엄청 고생하기는 했지만 이제 소천의 앞날은 탄탄대로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엔딩난 시점이 소천에게는 제일 위험한 시기(약하니까)일 수도 있지만 소림신승이 보호해주는데 누가 어떻게 건드리겠습니까.
    소천도 3~5년 후면 무공 회복할 거라고 장담했고, 마지막에 얻은 깨달음도 있고..
    소천 말처럼 십년 후면 소천 앞을 막을 고수는 없을 겁니다.(신승이 나서면 막히겠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8.12.31 13:41
    No. 13

    젠장..내용이 산으로 가네...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위화룡
    작성일
    08.12.31 15:49
    No. 14

    맨 끝 결말을 쓰면 미리니름이 될까봐 일부러 쓰지 않았는데..
    소천이 10년정도 수련한다면 소천을 막을 상대는 공손영,신승,철두 이 세명뿐이 없겠죠..그리고 소천의 활약이 적었을뿐 그렇게 황당한 엔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맨마지막 부분은 글쓴이후에 올릴때 추가한거라 맞춤법을 안봤네요..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8.12.31 16:25
    No. 15

    공손영이 절정의 벽을 깨나 보군요. 예상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젤
    작성일
    08.12.31 23:06
    No. 16

    제가 쓰려고했던글을 먼저 쓰셨네요 ..
    신승 장르문학중에서 제일 많이 읽은글이고, 또 가장좋아하는 무협중 하나입니다. 22권 개인적으로 2부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글이었고 또 가장 황당한글이네요 1시간여동안 정신없이 읽었고 중후반부터 다음권내용이 기다려질만큼 흥분됐었는데 그대로완결... 그야말로 헐~
    판매부진으로 조기완결된건가요? 이대로 끝날 스토리는 아닌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1.02 10:41
    No. 17

    조기완결이 맞는 듯.
    정각을 봐 준 무명이 신승이 됨으로써 이야기 종결;;;
    이건 작가분의 위트라고 생각합니다.
    왜 신승에 신승이 없어요? 이에 대한 답을 해주셨지만...
    그래도 조기종결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특류
    작성일
    09.01.02 11:42
    No. 18

    3부 나올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9.01.06 19:25
    No. 19

    그냥..마지막에 한개챕터 분량으로..소천의 가족이야기를
    즐겁게 써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봅니다만..
    작가성격도 좋지는 않나봅니다.. 독자들 좋아하는꼴을 못보는거보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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