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문우영님의 <악공전기> 8권.

작가명 : 문우영

작품명 : 악공전기

출판사 : 드림북스

아아! 정녕 감동 먹었습니다.ㅜㅜ

전편에서 먼치킨 논란이 일자, 작가님께선 당당하게 '먼치킨 맞음' 이라고 하셨지요.

그 진가가 8권에서 발휘됩니다. 7권의 사광 현신은 전조에 불과했지요.^^;

눈이 멀어도, 내공 한 줌 없어도...

천지의 모든 기(氣)가 모두 석도명을 따르더군요.

게임 직업으로 따지자면 바드(음유시인) 마스터 정도랄까요?

이제 더 이상 악기가 없어도 될 지경입니다.

반인반선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죠.

이제 악천소와의 한판 승부만을 남겨 놓고 있네요.

대망의 완결인 9권이 몹시 기대가 됩니다.^^

[眞魂]

크헐!! 보고싶다!!!

[l엿l마법]

.....반인반선...대단하군요..^^
9권이 어서 나오길..^^;;

아니 우선 8권부터 봐야하나..ㅡㅡ;;

[검우(劒友)]

작품 안의 용어로 따지면 천인이 되었지요.^^
정말 재밌습니다.

[거수신]

그런데 굳이 눈을 없앨 필요가 있었을까요??
물론 아직 8권을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굳이 없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몰과내]

헉...... 그렇게 되어가나보군요. 으음...

[검우(劒友)]

읽어보시면 책에 답이 나옵니다.^^

[코끼리손]

실명은 이미 복선이 깔려 있습니다. 1권에^^
사부가 무던히 눈 도려내야 천인의 발자락이라도 밟아본다구요.
주인공은 두려워 했을 뿐. 이미 결과는 예지돼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