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취몽객
작품명 : 금가무적
출판사 : 로크미디어
권장 연령대
전 연령층이 두루 읽으실 수 있습니다.
작품 분위기
저 같이 솔로이신 분들은 다소 내상을 입으실 수 있을 만한 염장물입니다.
별 볼 일 없는... 평범남이 무림3화를 태중정혼으로 인해 아주 날로 꿀~꺽 하는 것은 몹시 분노가 치밀 겁니다.==;
흥미 포인트
빙궁의 '빙화 설화린', 검각의 '검화 백화연', 하오문의 '암화 흑화영'...
통칭 무림3화라고 하는 절대 미녀들이 평범 이하의 '금적산'에게 찾아옵니다.
"서방님, 소녀가 인사올립니다."
"서방님, 데헷~"
"어이, 서방!"
성격도 다 다른지라 골라 먹.... 아니, 암튼 금가장은 일시에 무림문파가 되고, 딸린 식솔이 늘어나 입에 풀칠을 하기 위해 돈 벌 궁리를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지요.
대략 줄거리
동천, 서천, 남천, 중천 등... 여러 개의 천으로 갈라진 세계입니다. 자세히는 안 나오지만, 추측키로는 무협과 판타지가 합쳐진 세상 같더군요. 그래서 글에 한자가 하나도 안 나온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날, 금가의 청년이 산을 넘다 세 명의 노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각각 무림의 절대고수들로 빙존, 검존, 마존이라고 불렀지요.
그 노인들은 몹시 엄중한 상태였는데, 청년에게 도움을 구했으나... 그 청년은 황당한 제안을 하게 되지요. 노인들은 고심을 하더니 알겠다고 약조합니다. 문제는... 청년은 농담이었으나, 노인들은 진심으로 받아들인 거지요.
그 약조라는 게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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