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마야
출판사 :
어제 마야가 책방에 나와서 우선은 얼른 빌렸지요..그런데 문제는 그 이전 3권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는 것이지요..
비평하는 글은 아니기에 감상란에 적긴 하지만 꼬박꼬박 날짜 지켜서 나오는 작가분들은 아니겠지만 보통 6개월, 길게는 1년 넘게 다음권이 안나오는 작가분들 작품의 경우는 앞에 조금이라도 줄거리 형식의 내용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지난 번 임준욱님의 쟁천구패의 경우 작가님의 그런 세심함이 돋보였었거든요....늦게 나와 죄송하고 그 이전 기억 안 날 것 같으니 간단하게 줄거리 달아드리겠다..이거죠..
기억 안난다고 해서 그 이전 3권 다시 읽는건 좀 그렇다 싶어 현재 읽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내용전개가 한 번 끊기고 나서 읽으니 정말 힘드네요..
다음 마야 5권은 이런 의미에서 빨리 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본 감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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