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성진
작품명 :
출판사 : 로크미디어
방금 8권까지 쭉 다읽었네요.
정말 읽을만한책이 없어서 두렵지만. 네 절대무적을 읽고 정말 머리가 부서지는것 같아서 다시는 안보리라 다짐했지만 정말 읽을만한책이 없어서 통째로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음모론은 여전하더군요.
제가 무거운글을 좋아해서 분위기는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박성진님의 글을 보노라면 한사람이 죽었다고 나와도 과연 저사람은 몇권에서 다시 살아서 나올까? 라는 의구심만 들죠.
초심회 전 첨에 이거 혹시 사굉운이 초심회주로 뒤통수치는거아냐? 이런 어이없ㄴ느생각까지했으니 참 ....
감상이라고는 할수없겠지만 광마도 3권까지 읽었는데요.
박성진작가 금시조라는필명으로 쓰실때부터 너무 음모론적인 전개를 하지않나 너무 꼬이고 꼬이고 배배꼬인다는 생각을 지워버릴수가없네요.
광마도 완결나면 아마 볼테지만.. 3권까지보노라면 이것또한 바뀌지않을듯하고 다음글에선 좀 변화있는글을 보고싶은 한독자가 투정좀 부려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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