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볼일 없는 30살의 직장인 입니다. 요즘 경기가 나쁘긴 나쁜 가 봅니다. 그런거 잘 생각안하고 사는 스타일인데 주위에서 많이들 힘들어하네요.
오늘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만화방을 향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영춘객잔 식구들 생각에 실없이 웃으며 벌써 5권이 기다려 지네요^^ 적절한 세태풍자와 영춘객잔 식구들이 전해주는 따뜻한 웃음에 정사대전을 방불케하는 직장생활에 겁먹은 사회초년생에게 힘을 주는군요
표류공주이후 처음으로 추천 하는군요
고무림을 오고갈 저도면 다들 강호 고수님들 이시겠지만 혹 은거기인이 계신다면 영춘객잔에 들러보시길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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