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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습니다. 약골무적같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내용을 좋아하는데...뭐 비슷하나마 어렵게 고통과 시련을 견디면서 나아가네요. 완결까지 몇권안남았는데 주인공의 운명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여주인공인 수향과의 장면들이 아기자기한게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잡식성이라 지뢰작이 걸려도 쳇~ 잘못 집었네 하고 마는데~ 단어 사용에서 확 깨는 책들에는 솔직히 좀 그렇더라구요. 현대어나 외국어 사용이 그냥 전지적시점에서 설명으로 나온다면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대화에 천사니 키스니 이런거 무협에서 사용좀 안하면 안되나요?? 몰입하면서 보는데 무협에서 왜 천사가 튀어나오는지.... 어떤책에서는 무협에서 사탄이란 말도 본거 같네요.. 어휘사용에서 좀만 신중해줬으면... 이 책에서는 천사란 단어에서 좀 확 깨더라고요... 선녀라고 해주세요.. 월궁,항아도 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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