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지지 않는 낙서를 읽고

작가명 : 이미에 작품명 : 지워지지 않는 낙서 출판사 : 이미애출판사 미진이는 지난봄 마당이있는집으로이사를갔다 그런데 어느날담벽에 동네지도가있는낙서가 있엇습니다. 그래서 미애는 얼른지웠습니다. 그리고그다음날 담벽에는 똑같은낙서가 그려져있었습니다. 그래서또지우면서 골똘히생각했습니다. 누가계속이러지?하면서 그냥그렇개 지나쳣는데 그다음날 똑같은낙서가 있엇습니다 그래서 지우면서 누가그랬는지 걸리면 가만안두겠다고 생각하고 다음날 아침부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같이보이는 형제가 낙서를하면서 하는말을들었습니다. 형 하늘에계신 아빠가 이지도보면 우리집찾아오겠지? 그럼 아빠는 집배원이셨으니까 금방찾아오실꺼야 형제는 하늘나라로가신 아버지가 이사간집을 찾아오지 못할까봐 담장가득 지도를그리고있었습니다.

[風從虎]

뒷페이지의 그 글과 동급이란 말인가 . .

[화산군]

ㅡㅡ;
ㅠㅠ;

[벽암(碧巖)]

여기 글쓰는것도 좋고, 친구들하고 우르르 몰려와서 숙제하시는것도 참아 넘길수 있는데...
근데 감상은요? 주르르 줄거리만 써놓고 감상은 달랑 한줄조차도 없으니 감상란에 적당한 글이 아니잖아요. 뭣땜시 심금을 울리더라, 요런게 참 재밋더라. 아니면 이런것 때문에 이글은 별로더라... 한줄이라도 써야 어디가서 감상문이라고 우겨볼수 있잖아요. 아이고... ㅡㅡ;;
이런 숙제하면 종아리 걷어!! 안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