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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봉인세계]...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
12.07.23 14:01
조회
5,111

작가명 :

작품명 : 봉인세계

출판사 : 로크미디어

안녕하세요

로크미디어에서 새롭운 신작인 봉인세계를 소개 시켜 드릴까 해서

이렇게 감상문을 씁니다.

우선 간단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인류는 딥임팩트로 인해 멸망에 치닫게 되지만 어떤 프로젝트로 인해 살아남을 수 있는 인류가 생겼습니다.

그프로젝트는 바로 가상세계에서의 생존

즉 혜성충돌후 약 150년간의 빙하기가 찾아오고 그뒤에 인류는 가상현실에서 벗어나 새롭게 문명을 개척하다는 기획입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충돌후 예전에 사장된 게임과 원래 살기로 한 유토피아의 가상세계가 합쳐져 버린거죠..

그후 게임의 능력을 쓸수 있지만 겹쳐진 현상떄문에 간단한 메뉴랑 능력만 쓸수 있고 인벤토리나 다른 편의 기능은 못씁니다.

또 충돌로 인해 게임의 룰이 뒤죽박죽으로 변해 아무것도 못하게 된거죠

그리고 가장 큰 반전스토리는 바로 죽으면 일부 기억이 삭제됩니다.

주인공만해도 5번이나 죽어서 예전기억이 완전히 사라지고 환생하게 된는 시스템이죠..

전 기억이 사라지고 게임안에 있어서 그게임과 동화되어 버린 세계가 아주 독특하네요..

양산용 소설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매니아들만 보는 소재도 아니기에 아주 좋은 소재라고 생각되서 추천드립니다.

감상글이 아니라 줄거리 소개글이 되어 버렸네요 .ㅠ


Comment ' 16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2.07.23 14:07
    No. 1

    세계가 멸망했는데 가상세계에서 생존?? 설정은 좋은데.. 구멍은 태평양급 구멍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7.23 15:30
    No. 2

    정연에 있던 그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23 15:55
    No. 3

    설정만 잘하면 주제가 아주 매력적이네요. 현실에서 살아남는데 필요한 공간, 식량, 에너지를 확보 못하니, 가상세계를 선택한다는 것 같은데, 가상세계라고 해도, 인류가 계속 생존할수 있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인류의 노동력을 배제하고도 얻을수가 있어야 한다는 설정이 필요하죠. 컴퓨터를 돌릴 에너지와 , 식량이요. 매트릭스에선 인류 자체를 건전지로 사용했죠.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7.23 16:03
    No. 4

    설정 좋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2.07.23 16:55
    No. 5

    관측/아 가상세계를 한 장소가 혜성의 충격에도 견디는 지하에다가 설치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7.23 17:23
    No. 6

    ... 왜 전 이 미리니즘을 보면서 로그호라이즌이 생각날까요;;...
    뭐 설정 부분차용이야 상관없지만 일단 읽어봐야겠네요...
    죽었을 경우 부분 환생, 현실과 가상의 융합으로 게임 내 시스템과 그 외적 요소의 연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그윽한달
    작성일
    12.07.23 17:30
    No. 7

    로그호라이즌 같은경우 소설 특성상 '타 문명과의 접촉'이 주제,
    라이트노벨이지만 볼만한 게임판타지.
    대규모 패치가 있어서 패치완료후 일찍 접속한 일부 유저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게임세상에 떨어졌고
    그 현상을 '대지인(NPC들이 사람화된 뒤 스스로를 칭하는 이름)'이 '딥 임펙트'라고 부르지요
    1권과 2권에서 적응단계, 3권에서 귀족 '대지인'과 '모험가(유저들)'들이 만나 정치적으로 얽히기 시작, 4권에서 대규모 고블린 토벌이 이뤄집니다. 이렇게 해서 게임 내의 적응을 넘어 현실과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데
    몇가지 재미있는 설정이 있죠
    게임 내 시스템을 이용한 물품 제작은 여전히 가능, 하지만 먹거리같은 경우 시스템을 통해 만들면 '물 탄 전유병'맛이 난다고합니다. 직접적으로 요리를 하면 맛이 나는데, 그 행위 하나하나에 스킬 보정을 받게됩니다.(레벨이 낮으면 소금뿌리는정도, 불로 굽는다던가 하면 다 타버리는.,..)
    그리고 죽을경우 기억의 일부가 소실됩니다. 혼과 백이라는 부분을 구체화시켜 메커니즘으로 만드셨더군요... 나름 그 설정이 이해가되기도 하고... 그리고 주인공이 그 메커니즘을 알게된 후 이것을 이용해서 사고를 내기도 합니다. 뭐 여튼 로그호라이즌은 이정도...인데 확실한건 봉인세계 읽어봐야겠네요 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7.23 17:40
    No. 8

    죽을 경우 기억의 소실 같은 경우 사실 흔하진 않지만 귀한 설정도 아니고(폴라이트 테일에도 게임 캐릭터가 죽을경우 경험치 소실을 기억소실과 관계지어 기억상실이 걸린 설정으로 하죠..)
    현실과 게임 시스템의 혼합같은 경우는 너무 많아 진부할 정도라..
    딱히 보고 영향받진 않았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23 17:46
    No. 9

    가상현실이 바로 현실이나 다름 없는 세계관에서 죽었을때 기억손실이 잃어나는 버그가 존재하는 건 아주 매력적인 설정이네요. 아무레도 로그호라이즌을 먼저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재밌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7.23 22:57
    No. 10

    처음 책 뒷편의 설정을 보고 아 이건 잘만 연결해서 만들면 매트릭스의 프롤로그 정도로 사용해도 그럴듯 하겠네 라고 생각해서 2권까지 빌렸는데 끝내 다 못보고 반환했습니다. 설정과 작가분의 머리속 생각을 문체와 전개방식이 못따라준다고 할까요? 성장이 늦어서 지루한게 아니라 주인공의 수련, 적의 등장, 적의 주인공에 대한 태도 따위가 너무 전형적인(즉 현대판타지의 재벌남같은..) 동시에 떡밥류 마저도 뭐랄까 빤히 결과가 보이는 류라고 생각되는군요. 클리세로만 이루어진 소설도 문체가 맛깔나거나 하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데 이건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뭐 취향은 각각이니까요. 완전한 초막장 스타일의 현판도 많으니 어떻게 보면 이 정도면 괜찮은건가? 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다시 생각해 보니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2.07.25 00:15
    No. 11

    그.. 애니 중에 그런거 있지 않았나요.
    재앙으로 인류 멸망직전에 가상현실을 만들어 사람들을 양자화(?)시켜서 보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7.25 07:19
    No. 12

    양자화라는게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인간을 데이터생명체로 바꾼다는 것 같네요. 차라리, 인간을 스캔해서 가상세계에 데이터화하고, 인체를 버린다는게 더 낳은 설정일텐데... 나중에 인체를 재구성할수 있다는 가정하에요. 그러고보니 어제밤 미드 유레카에도 나온 설정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7.26 07:55
    No. 13

    게임 자체로 내용이 진행되면 심심해지고
    가상세계와 연관된 내용이 나오면 볼만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새벽의금성
    작성일
    12.07.26 19:56
    No. 14

    높새// 아 그거 압니다. 양자컴퓨터안에 가상세계를 만들어서 보존, 안에 사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있었죠.. 글구 로봇타고 싸우는 거였는데 이름이 머더라.. 26화짜린데 무지 재미있는데~_~_~_~ 맞아 제가페인!

    제!!!!가!!!!!페!!!!!인!!!!!

    그리고 기억잃는 설정은 저도 처음에 로그호라이즌이 떠올랐는데 솔직히 너무 흔한 설정아닌가요? 베꼈다고는 못하죠;.. 그 옆동네에선 죽으면 실제로 뒤지는데 퍽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다크우드
    작성일
    12.07.26 20:22
    No. 15

    읽다보니 1,2권은 주로 게임이야기 다수입니다.
    설정자체가 괜찮습니만 곳곳에서 구멍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3권이 기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반갑자내공
    작성일
    12.08.03 21:33
    No. 16

    소설에서 나오는 검기나 마법도 말도안되는것들인데 우린 아무말없이 보고있으니 인류를 데이타화해서 보관한다는거 자체는 작가가 그럴싸하게 포장해놓으면 읽는데 당연히 아무문제 없습니다. 어설픈 포장이 문제가 되겠죠
    아주 오래전에 본 일본애니가 생각나네요..
    멸망으로 인한 인류 데이타화 하지만 1년단위로 그속에서 무한반복을 하죠. 일년마지막날 뒤론 다시 일년의 처음시작한 날로 돌아간다는것을 당연히 주인공이 깨닫게 되죠
    그리고 탈출하고 밖의세상에서의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하튼 재미있게 본기억이 나서 이책 함 봐줘야 할려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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