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레이디... 그 끝을 보고

작가명 : 김철곤

작품명 :

출판사 :

김철곤님의 드레곤 레이디. 여기 저기서 읽어보라고 추천을 해서 읽어보려고 생각했지만, 오랫동안 손이 가지 않았던 드레곤 레이디를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지금 느끼기에 이소설은 여운이 오래갈거 같네요. 줄리탄, 오프, 물키벨, 테싱, 가랑(카넬리안)의 15만년을 뛰어넘은 인연. 1억분의 1의 확률이 현실로 이루어진 이야기.

머리가 띵하군요. ㅠ

굳이 오래된 이 소설의 감상을 올리려고 무판에 접속한 것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엔딩을 본후에 남은 여운을 감당할수가 없어서인듯 ^^;

아무튼 강추합니다. 아직도 이 소설을 보지 않은 행복한 분들은 읽어보세요~

[을파소]

^^

[[탈퇴계정]]

아무래도.. 저도 드래곤 레이디는 나중에 추천받고 좀 늦게 일독을 했습니다.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았기 때문에..(한때 유행했던 '드래곤 유희물'의 또 하나의 심각한 아류가 아닐까.. 싶기도 했고.)
나중에 읽어보고 아, 그냥 가랑이 테싱(궁룡)의 여동생이라서 드래곤 레이디가 되는건가. 하고 생각해버렸죠.

[둔저]

^^
김철곤님께서 드래곤 레이디 완결하시면서 드래곤 레이디 카페에 올리셔썬 에필로그도 보셨나요?
출판본 엔딩 다음 이야기라고 할수 있는 건데...

[몽중몽상]

아.....
멋진, 작품이죠.

[크리스탈]

드래곤 레이디 상당히 사라의 감정을 자극하죠
나중에 그 남자 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만났을때 그때 찡하죠

[한지니]

읽고 뒷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아직
읽어보지못하고 있죠 하하-_-
언젠가 읽게 되겠죠 뭐 ㅋㅋ

[낙산]

둔저님 읽어 보았습니다. 에필로그 ㅎㅎ
에필로그를 읽고나니 드래곤레이디는 해피엔딩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제목 드래곤레이디는 다른 뜻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여자도 드래곤레이디라고 불렸다고 하더군요.

[야옹]

에필로그가 있었군요....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구절도 많이 적었던 ..책이죠..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