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강호
출판사 : 청어람
작품은 자신을 투영한다는 말이 있다.
황석영 작가분의 대부분의 작품은 자신을 투영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듯이 장영훈작가는 절대군림에서 알콩달콩한 자신의 신혼생활을 표현한듯 싶고 절대강호는 이제 책임감을 느끼는 가장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내가 고무림에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가된 보표무적서부터 일도양단과
장영훈 월드의 정점인 마도쟁패까지 개인적 소견으로 절대강호가 나오기전까지 마도쟁패에서 정점을 찍고 내려올줄 알았다.
하지만 장영훈은 분명 한단계 발전했다 시장성과 작품성 이 두가지를 적절히 잡아가면서 절대군림의 팬도 마도쟁패의 팬들도 만족시키고 있다.
시원시원한 전개 군더더기없는 전투씬 절정에 오른 필력 이로인한 흡입력까지.. 책임감이 사람을 변화시킨 것인가 아니면 절대군림은 하나의 실험이었을까?
담권에서 무림맹의 일을 마무리하고 빙궁으로 입성 딸과 대면하면서 끊을것 같고 그담권엔 완결이 날것같다.
그때까지 장영훈작가가 용을 꼬리까지 잘 그려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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