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황금공자
출판사 : 드림북스
재미있습니다. 퍼도 퍼도 끝이 보이지 않을 거 같은 금룡장의 금력을 펑펑 휘두르는 주인공도 마음에 들고, 전작과 다른 진중하면서도 호탕한 성격도 인상에 남았습니다. 다만, 2권 마지막에서 자신의 정체를 너무 쉽게 알려준 게 걸리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이대로만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황금공자
출판사 : 드림북스
재미있습니다. 퍼도 퍼도 끝이 보이지 않을 거 같은 금룡장의 금력을 펑펑 휘두르는 주인공도 마음에 들고, 전작과 다른 진중하면서도 호탕한 성격도 인상에 남았습니다. 다만, 2권 마지막에서 자신의 정체를 너무 쉽게 알려준 게 걸리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이대로만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연재한담란의 해돌이님께서 작성하신 악플러들에게. 란 글을 읽고 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단 리플도 '성의있는 의견교환'이라기 보다는 그저 '감정의 배설'에 불과하더군요. 두 말할 나위없는 악플에 불과했습니다.
반성하고 리플을 삭제하려 했는데 도통 del키가 보이질 않네요.;
혹시 작가분께서 혹은 관련자 분께서 위 리플을 읽고 기분이 상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새벽에 비몽사몽중에 작성한 리플인지라 감정이나 표현이 과도했습니다. 다들 공감하듯이 장르소설은 현실에서 지친 마음을 추스리는 부담없는 휴식처입니다. 이 휴식처가 점점 더 푸르고 무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도 같습니다. 생각없이 악플을 단 데 대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제가 비록 무협소설 7000권을 봤다는건 자랑이아닙니다만 그만큼 무협에대해선 수많은 반전을 겪어봤다는것이며 초반에 재밌다고 뒤에 재밌는것이 아니며 뒤가재밌다고 초반이 재밌는게 아니라는말이 하고싶었습니다. 무협이 왜 카타르시스문학이고 또 왜 매니아들이 거기에 심취하는지 아십니까? 무협이 만들어진목적은 대리만족을 위함이며 또 그 대리만족을 찾아다니는게 독자들이기때문이죠. 저뿐만아니라 많은이들이 스트레스풀려고 무협읽는경우가많습니다. 글의 교훈성을바랍니까? 읽고나서 무엇이 남길바랍니까? 장르소설은 카타르시스를 위한책이지 교훈성이나 작품성을 따지지않습니다. 카타르시스를 무시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무협,판타지를 찾습니다. 한마디로 시원시원한 작품을 좋아한단말이죠. 작품성아무리좋아도 좀 지루하거나 주인공이 죽거나, 혹은 성격이 답답하다거나 하는 주인공을 원하는 독자들은 거의 없습니다. [사실 눈팅만몇개월하다가 글올린건 첨입니다. 제가 뭘올린지도모르겠고 제가하고싶은말을 핵심있게말하지도 못한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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