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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용제 8권 감상문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
11.08.18 10:38
조회
3,694

폭염의 용제 8권도 역시 잼있네요..

7권에 언급한 마왕이 이세계에 출현하는 마족들의 비밀이 벗겨집니다.(마족의 설정이 일반 양산판과는 다른스타일로 잡으셨더구요..) 악의 축 폴카누스의 부하욕족들의 파업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물론 주인공도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제가보기엔 폭팔적인게 아닌 조금조금식 업그레이드를 하네요 ㅋㅋ

아무튼 전체적으로 잔잔한 내용이었습니다.

스토리에 치중했다고 할까..

아무튼 쉬어가는 내용을 지녓다고 할 수 있네요...

그럼 9권도 부탁드려요^^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18 10:58
    No. 1

    밝혀지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sard
    작성일
    11.08.18 11:59
    No. 2

    꼬리꼬리 메이즈와의 진전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1.08.18 14:25
    No. 3

    진전은 별루라기보다는 진행이 되긴 하나 라는 생각만 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8.18 18:22
    No. 4

    이번편도 역시 재미있었죠 루그와 메이즈의 로멘스가 없었던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초딩급 판단력과 정신력에 데미갓급 힘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불카누스의 행동을 보면 알수있겠더군요, 완전 미친놈이긴 하지만 설마 자신조차 파멸시킬 마족과 손을 잡다니... 무슨음모를 꾸밀지 모르는 강대한 힘을 가진 마왕을 생각한다면 이로써 루그진형에서는 디르커스의 도움을 받지 않는한 전혀 승산이 없다는생각입니다.오랜만에 란티스가 나왔지만 란티스를 루그와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루그를 모욕하는 일이죠, 루그의 노력에 비하면 란티스의 노력은 어린애 장난수준이고 란트스는 여전히 개사기 방법으로 힘만 키우고 있으니 이놈은 천재인 요르드가 상대해 주는것 만으로도 과분하다 생각합니다. 란티스 아레크스보다 못한 인간이죠 어쨌건 마지막에 루그가 성장한것은 좋았지만 레비아탄의 일은 아쉽더군요, 루그와 먼저 만났다면 엄청난 전력이 되었을것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8 18:24
    No. 5

    아, 마지막에 기즈누 그 양반, 참 좋은 인상 남기고 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1.08.18 20:48
    No. 6

    약만 보면 덜덜 떠는 볼카르가 불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08.18 22:31
    No. 7

    키라라라님//이번 8권에서 혼돈의 약은 정말 압권이었죠. 루그랑 볼카르가 바로 정신을 잃어버리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08.19 00:43
    No. 8

    오더시그마는 강체술보다는 오히려 비약으로 유명해질것 같죠 효능도 맛도 어마어마한 비약이니...
    그런데 회귀전 루그의 두번째 연인은 언제나올지도 기대되고 집에도 한번 들려야 하건만 나름 수재?에 속하는 아버지는 강체술 5단계를 이뤘을지도 궁금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사쿠
    작성일
    11.08.19 09:35
    No. 9

    세기의 매치!!! 마빈 대 혼돈의 약이 기대됩니다
    과연 마빈은 혼돈의 약을 먹고도 맛있다고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 란티스는 요르드도 아깝습니다 마빈선에서 처리했으면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적독자
    작성일
    11.08.19 09:37
    No. 10

    저한테는 그냥 저냥 킬링타임으로 읽을만한..
    잘 쓴 거 같은데 무난하게 별 탈 없이
    위기에서 오는 긴장감이나 전투씬의 박진감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진행 뭔가 깨달음이나 벽을 넘었을때의 만족등등 그런 것들이 와닿지 않는 그저 무난히 잘 쓴 것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L.Justic..
    작성일
    11.08.20 20:03
    No. 11

    8권의 내용을 보면 볼카누스는 중간보스화, '마족진영vs드래곤+용족+알파'의 최종결전이 마지막권에 나올 것 같더군요.
    전에도 심히 낮았던 볼카르의 생존가능성이 또다시 8권에서 낮아지기는 했지만,
    잘만하면 강체술 7단계의 루그+드래곤 상태의 볼카르의 용기사 루그를 최종결전에서 볼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생겨버린 8권이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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