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군림천하
출판사 : 북박스
군림이라는 것이 꿈과 같이 아득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늘아래 의지할 곳도 나를 인정해 주는 이 하나 없었다
이제 겨우 문하를 정비하였고
군림천하를 꿈꾸기보다는 사랑하는 이를 지키려한다
그녀가 나를 떠났지만 나는 그녀를 보낼 수 없고
이제 군림천하의 문에 도달하였으나
내겐......
모든 이야기의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진산월은 아니 종남파는 이제 '하늘아래' 커다란 문에
도달했습니다
그 문을 돌파한다면 '군림천하'를 이룰수 도 있지요
그와 그녀의 이야기는 항상 아프지만
이제 더이상 그들 자신외에는 아무도 그와 그녀의 이야기에
참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그렇게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전율의 22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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