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광섭
작품명 : 아이더
출판사 :
돈이 되어서 영웅연가와 아이더를 빌려왔습니다.
아이더.
예전에 이작품에 대한 비평글을 읽었습니다.
전투신이 너무 초라하고 패턴도 똑같으며 검술도 비슷비슷하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다고 하더군요. 전작의 향기가 느껴진다고도 했지만...
익살스러운 그 캐릭터를 보고자 아이더 3, 4권을 집어 들었습니다.
다 본 지금 그렇게 비평이 될만한 부분은 없어 보였습니다.
단지 이 분 글은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맛이 진한 음식이랄까?
한 번 먹으면 한 동안은 찾지 못하는 느끼하거나. 너무 간이 강한 음식 그래서 한 동안은 보기도 싫은 음식들...
제가 검술왕을 2년 정도 전에 봐서 그런지 전작의 향기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상황이 반복된다고 하였지만 글의 간격이 비평글처럼 짧디 짧은 문장은 아니더군요.
조금 유치할 수도 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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