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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턴오브킹
현민 작가님의 글입니다.
제가 본 이분의 글은 흑태자가 유일한 데 아직 다 안봤군요.
하지만 이번 글은 뭐랄까... 술술 잘 읽힙니다.
판타지 세계로 가서 성공한 사람의 아들이 현실세계로 온다는내용 입니다만... 뭐 어쨌든 재미있습니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라면국물에 찬밥이 인상 깊은 소설.
강력 추천
2.화마경
허담 작가님의 글입니다.
이분도 무천향이라는 글이 이분의글중 제가 읽은 글의 전부입니다만...
저한텐 이번께 훨씬 잘 읽혔던거 같습니다.
자칭 천하제일인이라 하는 괴노인 마효에게 무공을 수련받은
다섯 산적의 이야기 인데요...
1권까지는 주인공이 다섯인가 하고도 생각했지만 역시 1인체제로
가는 듯해요.
강력 추천합니다.
3. 사이딘의 영주
광현 작가님의 글입니다.
아마도 처녀작인 것 같은데... 아니면 죄송(꾸벅)
현대의 사람이 중세배경을 가진 판타지에 가서 영주를 하면서
이런저런 발명품이 나오는 내용인데요.
뭐 특별할건 없지만 그냥 생각없이 읽기엔 재미있었습니다.
일반인이 어떻게 저런 지식을 지니고 있는가에 대한 논란을
만능첨단로봇 한대로 잠재워 버렸군요.
어쩄든 킬링타임용으로 추천.
그리고 불행한 소식하나 입니다.
대명종이 부도났다는군요...
아...신이시여.ㅠ.ㅠ 눈물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아,군림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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