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라 신조 5권과 대남궁세가 3권이 나왔더군요.(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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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라신조 5권

"자유를 향한 거인의 진격은 감동과 ...약간의 눈물? .....

얼마뒤??.... 돌려줘!! 내 감동 내가 흘린 눈물 돌려줘 ...제기랄.."

시간이 훅훅 지나가더군요...

뭐 작가님의 전작들도 갑자기 이런점이 있어서...

이부분은 이미 적응이 되어서 ...괜찮지만.....

5권에서 몇가지 반전이 찾아옵니다.. 내용이 사실이라면요 ;;;;

그리고 몇몇 생들의 정체가 밝혀 집니다. .뭐라 불리는지에 대해서도...

하지만 한가지 이해가 가지 않는건 ... 묵생 =백검= 혁련광이란건 전권에서도 계속 해서 떡밥을 던져 주어서 어느정도 알고 있던거긴 한데. 5권에서 이혁련광이란 사람이.....좀 말도 안되는 전설을 가지고 있더군요....

대남궁세가 3권

"남성의 바람은 일 여성의 바람은.. 죄"

이거뿐입니다..........콜록;;;  

그냥 잘난 주인공의 세력 만들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서

뭐라 감상을 --;;;

[[탈퇴계정]]

5권 읽고나서 생각해보니 혁련광 나이가 엄청난 것 같더군요...
이미 인간을 초월 ...끝판 대장은 아무래도 혁련광이 될것 같습니다.

[비온뒤맑음]

오늘 천라신조를 읽고나서야 인정하게됐네요. 이제 장르소설에 질렸나봐요. 요즘은 소설들이 다 너무 지루해요.ㅠㅠ 아예 재미없는 것도 아닌 데 느껴지는 것도 없고 몰입하기보다는 지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니...권태기인가... 한동안 떠나있어야겠어요.

[신운]

천의무봉처럼 사부격되는 인물이 최종 보스가 되려나요..?

[경천]

대남궁세가가 참 재밌더군요. 솔직히 내용은 별꺼 없는데(먼치킨 주인공의 무림수호 대작전) 말장난이 재밌떠군요 ㅋㅋㅋ

[Wind..]

혁련광이 백검에 속하던가요??;;
그..백검은 혁련광이 숭식 알려준 사람 아닌가요?
책으로 만들어서 팔기 시작한 -_-;;

[푸른솔내음]

혁련광은 칠종을 꺽은 후에 봉문을 시키고 후에 부하들에게 배신을 당하여 목숨을 연명, 백검에 투신하여 마교의 배신자들을 징치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