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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경의 무학에 대해서

작성자
절망했....
작성
10.05.30 00:34
조회
4,151

작가명 : 이영훈

작품명 : 광해경

출판사 : 뿔미디어

공령. 무무진경이 제시하는 길. 올랐다고 해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오른 상태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등선까지 가능한 무공. 진명의 경우 천하를 위하여 자신의 등선을 포기하고 남아 홀로 삼천과 성모 전체를 견제. 하지만 등선을 벗어나지 않고 진명의 수준보다 더 강해질 수 없다는 약점이 그대로 존재.

성모. 무공명은 불명. 공령의 끝을 이룬 진명과 동수를 이뤘으나 육체를 벗어던짐으로서 수명의 제약에서 벗어남. 등선을 하지 않고 남을 수 있는 2대 선문의 주인답게 강함. 하지만 육체를 버렸기 때문에 약해진 것일 수도 있고, 귀령에 매우 취약한 점을 보임.

귀령. 원혼을 다스릴 수 있는 힘. 귀령은 홀로 있을때 보다는 원령에 휩싸인 무기가 있을때 본래의 힘을 낼 수 있으며 그 힘은 성모와 자부문주마저 함부로 위력을 감당해낼 수 없음. 성모는 육체를 버렸기 때문에 죽음을 당했고, 자부문주는 심장이 꿰뚤림. 무제가 20대 초반쯤에 이룬 경지이며, 신외지물에 의지한다고 하나 위력하나만큼은 거의 최강급의 경지.

파천비륜. 무제가 자부문주를 넘어서기 위해 창안한 무공으로서 귀령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파악된다. 무제가 평가절하되는 면이 있으나 그의 나이 약관에 이미 당대 숨겨진 고수들을 통틀어도 10대 고수 안에 들정도의 강자였으며 당시는 삼천지란의 시대이기 때문에 무선이 고수의 배양을 매우 많이 했던 시절이라 무학의 수준이 평균적으로 매우 높았던 시절이었다. 그리고 무제는 20대에 나이에서 발전이 멈춘 것이 아니라 늙어 줄을 때까지 평생을 참오하며 강해졌으며 반여강이 지다성녀의 도움을 얻어 무극의 경지에 도달하였다고 인정했던 것을 생각하면 반선지경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광해경 상에서 그 위력이 어느정도일지 곧 나올 것이므로 무제가 마지마게 이룬 결과를 봐보는 것도 재밋을 것이다.

자부문. 명왕의 힘을 사용하고 있으며 2대 선문의 존재답게 강해져도 등선을 하지 않고 남아있을 권리를 가지고 있음. 그 힘은 등선을 스스로 거부한보다는 한수 정도는 앞서 있는걸로 파악됨.

심령. 마음의 검. 흔히 무협지에 나오는 심검, 심도의 경지. 매우 빠르고 그 기교가 마음이 이루는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교의 극한을 보여줄 수 있다. 무제의 귀령과의 전투에서는 무제가 귀령을 발동시킬때 무제를 먼저 베어나가기 시작했으나 무제의 귀령을 발동을 막을 정도로 빠르지는 못하여 서로 같이 죽을 뻔했으나 제지를 받아 그 싸움은 멈추었다. 기습 공격을 한다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무학 중 하나로 보인다. 도마의 무학이 제시하는 길이라기보다는 도마 자신의 철학이 개입되어서 만들어진 무학이라고 보는 편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장마. 후계자 없음. 전대 장마의 후계자이며 무선의 벽에 평생을 가로 막혀 살았다. 반로환동의 초입 경지에 달한 존재. 도마보다는 한수, 삭마보다는 두수 정도 앞서 있었던것으로 파악된다. 딱히 특징있는 무학은 아니며 그냥 단순하게 강하다.

독령. 사천당가에서 이룩한 새로운 경지. 장마마저 완전히 이룩하지 못 하였던 반로환동을 완벽하게 이룩하고 있다. 그 강함을 아직은 정확히 추측할 수 없으나 장마 이상의 경지를 이룬 것이 아닐까 기대가 되는 경지.

단혼도법=>화령

검천의 무학 중 하나이며 만마궁의 무학으로서 도제 단리극이 우연히 얻게된 무학이다. 도제 단리극은 단순히 단혼도법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인 화령의 길을 열어 단혼도법을 넘어선 경지에 도달하였다. 하지만 그 무학을 자신의 후대인 2대 마존에게 전달하지는 못하였으나 2대 마존인 팽가의 시조의 아버지는 평생을 참오하여 도제가 얻었던 화령의 길에 도달하여 화령에 도달 할 수 있는 무학을 창안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무학을 팽가에게는 전달하지 않고 2대 마존이 가지고 그냥 은거한 것을 광해경 시대에 기연으로 발굴하게 된것으로 파악된다. 최후에는 단리극보다는 2대 마존의 경지가 더 높아진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2대 마존은 젊을 시적 진명과 맞수를 이룰 정도로 뛰어난 자이었으며 단리극이 그 재능을 매우 높게 사던자였던걸 생각한다면 늙어 죽을때쯤에 단리극을 뛰어넘은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

초연검결=무상검결=제왕검.

삼천 중 검천의 무학이 중원으로 유출되어진 무학으로 완전히 동일한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원류는 동일하다. 남궁세가와 북궁세가는 그 뿌리가 사실 같다.

광승. 등선을 스스로 거부하는 단계로서 무선과 동등한 경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익히고 있는 무학이 다르기에 비교할 수는 없으나 그 강함은 현재 광해경 상에서는 자부문주를 제외하면 두번째로 강할 것이다. 9대 문파의 무학만을 익힌 존재인 광승이 이러한 경지에 오른 것을 보면 무학도 중요하지만 그 무학을 익히는 자의 재능이 있다면 9대 문파 정도 수준의 무학으로도 무학의 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뇌령. 강하긴 하나 그 한계가 있어 반여강이 버린 무학.

광령. 광해경에서 추구하는 무학으로 2대 선문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등선을 하지 않고 현세에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대 선문의 존재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무학으로 보인다. 현재 명왕의 8개의 팔중 하나를 자른 것은 반여강으로 보이며 반여강의 생사와 그 승부의 승패에 대하여서는 아직은 불명이다.

그 외 다른 무학에 대해서 정리하시고 싶으신게 있다면 리플로 써주세요.

이렇게 다양한 무학들이 이 책의 제일 큰 재미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최강자 결정전 답게 각 무학의 끝을 이룬 자끼리 부딫혀서 재밋는 결과를 내줬으면 하네요.


Comment ' 20

  • 작성자
    Lv.1 능서불택필
    작성일
    10.05.30 00:40
    No. 1

    태클은 아니고 질문인데
    도제의 염왕진결-염왕도법과
    마존의 혼원심공-단혼도법은 다른 무공 아닌가요!?
    마존의 무공은 도제 자신의 무공을 전수한 것이 아니라 굴에 가둬놓고 짐승들을 베어가게하며 익히게 한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5.30 00:46
    No. 2

    능서불택필//
    1대 마존=도제가 혼원심공과 단혼도법을 2대 마존에게 전수합니다.
    그리고 1대 마존은 염왕진결과 염왕도법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1대 마존의 무학은 단 一刀 이죠.
    2대 마존이 1대마존 이상의 경지에 오른 후에 1대 마존의 명맥을 잇고자 염왕진결과 염왕도법을 창안한 것으로 보이네요. 사실 2대 마존 말고는 상황상 염왕진결을 만들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1대 마존은 위에 썻다시피 초식을 쓰는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염왕도법과 같은 만들 자가 아니었지요.
    그리고 혼언심공-단혼도법과 염왕진결-염왕도법은 다른 무학이라고 봐도 무관하다고 생각됩니다.
    단혼도법이 제시하는 깨달음이 화령이 아니라 도제의 깨달음이 화령이었던 걸로 보이고 2대 마존이 그 길을 평생을 참오하여 따라가 창안한 무학이 염왕진결과 염왕도법으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05.30 01:18
    No. 3

    일존 단리극이 제자보다는 셀것 같은데 말이죠. 왜냐하면 제자인 투룡(?)이 강제로 무공을 익혔기에 무공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죠. 거기다 개인사가 복잡한것도 있어서 무공일도에만 정진하여 스스로 화령을 얻어 절정고수 수십을 일격에 참살한 일존을 능가하지는 힘들어보이죠. 뭐, 투룡이야 보던것이 있었으니 염왕도를 만들었을수는 있어 보입니다. 어쨌든 무무진경에서의 진명은 마지막까지 일존을 능가하지는 못한걸로 보이던데요. 무선이라고 불릴때의 진명이 일존과 비슷한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무제는 말년이면 모를까 그리 강하진 않죠. 령이라고 불리는 경지가 초절의 경지지만, 무무진경을 봐도 알수 있듯이 다 비슷한 수준은 아니죠. 귀령이 성모에 특별히 상성이 좋을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니푸르
    작성일
    10.05.30 02:00
    No. 4

    광해경 월드에는 초인 무공이 너무 많아서 그 경지 구분이 쉽지 않지요. 그래도 대략적으로 구분하면 무극의 경지가 뇌령, 심령, 귀령, 화령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수준의 무인들은 대표적으로 환우 오천존을 들수 있고요 그외에도 다수 있죠. 팽현우는 무무진경 말미에 전왕을 두동강 냈고 진명 다음으로 강했으니까 말년에 무극 도달 했을 거고 아마 일존과 대등할 겁니다. 그리고 진명은 먼치킨이라서 ....... 무무진경 말미에 보면 이미 반선으로 나옵니다. 아마 그때도 환우오천존 보다는 강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5.30 10:33
    No. 5

    금원//단리극은 강하긴 하지만 무선 진명에 비하면 한참 떨어집니다. 장마보다도 더 떨어져요.
    장마는 단리극 수준 정도의 공격을 일도가 아니라 연속으로 퍼부울 수 있는 고수이죠.
    그리고 진명은 이미 20대 후반에 단리극을 넘어섰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5.30 10:35
    No. 6

    대하//뇌령, 심령 이러한 경지가 무극은 아닙니다.
    그러한 경지에 오른 후에도 각고부단한 노력을 통하여 끝을 보아야 무극에 이를 수 있죠.
    공령을 이룬 초기의 진명과 무선이라고 불릴때의 진명의 실력차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단이천
    작성일
    10.05.30 13:02
    No. 7

    귀령이 홀로일 때보다 원혼에 휩싸인 무기를 들 때 더욱 강한 위력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이천이 귀령을 깨닫고 혈마도를 얻은 건 아니죠. 오히려 혈마도가 있었기에 귀령을 얻을 수 있었고 혈마도를 잡지 않고서는 귀령을 쓸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팽현우가 단리극보다 강할 것이라는 말에는 공감할 수가 없습니다. 염왕도법으로 일존이 스스로 깨우친 도법으로 쓰셨는데 십만마도에서 무선이 장마에게 초연검결,단혼도법,염왕도법이 모두 무소천에서 나왔다고 하죠. 그러니 단리극이 가르쳐주지 않은 이상 팽현우가 알 수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광해경에서 금도산이 자신의 아버지가 염왕진결을 천목산의 동굴에서 발견했을 때 벽에 세상에서 가장 강했던 무인이라고 써 있었다고 말한 걸로 기억하는데 무선이 팽현우를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겠죠. 금혁이 반 수정도 뒤지지만 마지막엔 결국 동귀어진하고 술 한잔씩 먹고 서로 죽는데,그러므로 팽현우를 그렇게 칭하기엔 부족합니다. 또 무선의 시대에는 일존이 가장 강했고 계속 일존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었으니까 일존을 그렇게 부르는 것 또한 이상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팽현우(단혼도법)=금혁(초연검결)<단리극(염왕도법)=무상검결로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개인이 도달한 경지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도제와 검제를 동급으로 놓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5.30 14:51
    No. 8

    단이천님//염왕도법은 무소천에서 나온게 아닙니다. 그리고 검천에서는 화령의 무학을 실제로도 사용하지 못했고요. 어디까지나 단혼도법, 초연검결까지가 검천의 무학이죠. 마이너카피던 뭐던간에요.
    그리고 단리극의 경우에는 그 당시에서는 정말 강한 무인이긴했으나 이훈영 작가님의 월드 전체로 따지면 좀 최강자 반열에서는 빠져야 될 무인입니다. 일단 장마와 비교하더라도 장마 쪽이 훨씬 강합니다. 장마의 경우는 일존의 일도와 같은 무학을 연속적으로 쓸 수 있는 무인이죠. 단 일격에 수백명씩 가볍게 뭉개어 나갈 수 있죠.
    그리고 위에 말씀드렸듯이 단리극의 경우는 초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염왕도법의 경우엔 3초식으로 나누어진 무학으로 적용되어있죠. 이건 팽현우가 일존의 무학을 정리한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쪽은 작가님의 설정에 따라서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일지도 모르니 작가님께서 좀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단이천
    작성일
    10.05.30 16:21
    No. 9

    절망했....님//
    십만마도에서 장마가 천밀마궁의 인물들을 물리치고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때 무선이 무소천을 언급하며 분명 일존 어르신의 염왕도 또한 무소천에서 나왔다고 했죠. 마지막 싸움에서 염왕도를 사용하는 인물이 보이지 않았지만 왜 그런지는 아직 모릅니다. 단순히 본문 내용에서 묘사되지 않았거나 작가님이 큰비중을 두지 않은 것일 수도 있고요. 물론 장마가 더 강하다는 말에는 공감되지만.....차마 일존 어르신의 포스 때문에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단리극은 초식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한 초식만으로 대부분의 상대를 굴복시킵니다. 그래서 한 초식만 받아보라고 하는 거죠. 만약 팽현우가 더 강했다면 그도 한 초식만으로 충분합니다. 팽현우와 진명과의 대결 이후 일존이 제자에게 졌다고 하죠. 단혼도법은 일초를 받아내는 상대에게는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다고요.그래서 일초란 것은 단혼도법 자체의 특징이지 일존의 독점적 개성으로 볼 수는 없죠. 말년의 팽현우도 대부분의 상대를 일초로 이겼겠지만 금혁은 일초로 상대할 수 없는 인물이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단이천
    작성일
    10.05.30 16:22
    No. 10

    ........그리고 아무도 지적을 안하셨는데 작가분 이름이 이영훈으로 되어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5.30 16:22
    No. 11

    예전엔 무무진경 월드 떡밥 무는 재미가
    쏠쏠했는 데...
    이제는 별로 땡기지가 않네요.
    어차피 강호비가행부터 누적된 설정의 복합이고
    중간에 틀어지거나 왜곡된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주인공들이나 주인공들의 비전이 강해질수록
    적들도 더욱 강해지는 악순환을 걷고 있죠.
    제가 볼 때 광해경에 와서는 거의 드래곤볼이 돼 가고 있고
    무무진경월드의 독창성에 억지로 강호비가행 설정을
    버무리느라고 억지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화령이니 광령이니 하는 것...
    벌써 10년 전에 완성된 설정이죠.
    문제는 전작까지는 귀령 정도만 언급됐다는 겁니다.
    무무진경 월드에서는 화령이니 뇌령이니... 이런 건 일부분만
    드러났지 거의 나타나지 않았죠.
    이런 말 하지만 광해경이 리메이크작이라는 데 아직까지
    큰 실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딱히 원작보다 좋은 작품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5.30 16:24
    No. 12

    원작에선 강한 이들이 정해져 있었는 데
    리메이크 작에선 드래곤볼 급으로 파워인플레가
    극심해지다보니 전작을 왜 봤는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소원이 있다면 이제 이 세계관은 여기서 끝내시고
    다음에 좀 더 참신한 세계관으로 작품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5.30 18:28
    No. 13

    꼬끼리손//그냥 마음에 안 드시니까 이것저것 다 맘에 안 드시는거 같은데요. 글 자체에는 딱히 모순점 같은 경우는 없어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5.30 18:32
    No. 14

    우왕 짱인듯 추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능서불택필
    작성일
    10.05.30 21:46
    No. 15

    강호비가행에 얽매이는 분들이 광해경에 대해 반감이 많으신 듯
    광해경이 강호비가행을 리메이크한거긴 하지만
    말 그대로 리메이크. 다시 만든거예요 ^^;
    다시 만들어진 광해경은 무무진경 세계관속에 충분히 잘 녹아들어가있는데
    옛날 강호비가행만 생각하시니 보기 거북하신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단이천
    작성일
    10.05.31 00:10
    No. 16

    이야기 자체는 강호비가행도 상당히 매력적이죠. 오히려 광해경에서는 유가장 이야기가 큰 비중없이 슬슬 흘러갔는데 비가행에서는 유가장과 초노와 봉공의 싸움이 **)b였죠.ㅋ 비가행이나 광해경이나 나름 각각 재밌는 부분이 있으니.....전 둘 다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묘일신
    작성일
    10.05.31 15:57
    No. 17

    절망했...// 도마의 무심도에 맞은 단이천은 자기가 죽는지도 모르고 귀령을 썼죠 만약 혜검의 끝을본 백무연이 공격을 하지 않았다면 도마의 일방적인 승리가 되지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귀령이 아무리 빨라도 도마의 마음보다 빠를수 없으닌까요.

    그리고 염왕도법은 무소천에서 나온것이 맞습니다. 십만마도6권 에서 진명이 장마에게 설명하면서 팽현우의 혼원신공과 금혁의 초연검결 그리고 일존의 염왕도법이 무소천에서 나왔다고 설명을 합니다.

    일존의 초식에 관한것은 무무진경에서 팽현우에게 일존이 이렇게 말을합니다. 단혼도법의 일초를 받을수 있으면 천초도 받을수 있다고 즉 일존은 장마의 암천소혼장처럼 초식이 아니라 일격필살 이라고 생각됩니다만장마가 일존보다는 쎄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건데 무소천에서 나온 염왕도법과 혼원신공은 알짜배기로 전해 졌지만 초연검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무진경에서 진명이 금혁에게 초연을 넘어 무상에 이르면 팽현우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한거를 봐서는 초연검결은 광해경에서 북궁세가에 전해오는 무상검결보단 부족하지 않나 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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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10.05.31 22:52
    No. 18

    묘일신//목소하가 예측하길 양패구상한다고 했었죠. 그때 대결당시
    염왕도법에 관한건 제가 십만마도를 본지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의원
    작성일
    10.06.01 15:21
    No. 19

    묘일신님// 혼원신공도 반쪽자리 같은데요. 심혼기가 완전한 무공이고 살기만 강하게 키운 무공이 혼원신공이라고 나왔어요. 광해경에서 심혼기 가르치면서 그렇게 말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묘일신
    작성일
    10.06.02 11:58
    No. 20

    의원// 초노가 암천에게 그렇게 말한 기억이 있는것 같네요
    그렇다면 진명이 혼원신공은 무소천에서 나왔다는데 성모궁에서 자무분의 심혼기를 훔쳤거나 공유해서 단혼도법에 맞게 고쳤다는것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보닌까 금혁이 말년에 창안한 현천무상심결은 남궁세가가, 현천무상검결은 북궁세가가 가지고 있을것 같은데 두개의 능력이 궁금해 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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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3 판타지 사이킥 위저드 8권 (네타,스포일러,미리니... +15 Lv.1 알베인류 10.05.29 2,816 0
23322 판타지 헌터 코벤...약간 씁쓸한 감상 +14 Lv.81 노을1 10.05.29 3,122 5
23321 무협 전륜겁 미리니름 다수 +12 Lv.6 구령 10.05.29 3,127 0
23320 기타장르 각별한 마음 을 읽고 +2 Lv.22 무한오타 10.05.29 758 0
23319 판타지 [감상.1] 사이케델리아 ~! [1-完]+미리니름有 +12 Personacon 유주 10.05.28 2,483 0
23318 판타지 헌터코벤 3권까지 읽으며 +3 Lv.24 참이슬사랑 10.05.28 1,653 0
23317 무협 파멸왕 3권( 미리니름) +18 Lv.3 장르사랑 10.05.28 3,306 0
23316 무협 광해경 5권을 일고.. +9 Lv.56 해오름달 10.05.28 2,023 0
23315 판타지 헬릭스 6권.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네타) +4 Lv.61 미궁신군 10.05.28 3,598 1
23314 무협 철혈의선 4 Lv.13 얼음꽃 10.05.28 1,610 0
23313 기타장르 인생은 단순한 균형의 문제 를 읽고 +2 Lv.22 무한오타 10.05.28 894 0
23312 기타장르 베르나르의 파라다이스... +3 Lv.67 서래귀검 10.05.27 1,108 1
23311 게임 액셀월드 3권 황혼의 약탈자[더스크 테이커]. +4 문룡[文龍] 10.05.27 1,939 0
23310 판타지 천신 7권(미리니름) ~나는 너, 너는 나, 우... +18 Lv.44 幻龍 10.05.27 3,89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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